(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유엔은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유엔결의를 하루빨리 리행하도록 응당한 작용을 하여야 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해 공정성의 원칙에서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는 1950년에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미명하에 미국이 비법적으로 조작한 침략적군사기구이라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그 조작경위에 있어서나 군사체계상견지에서나 그리고 재정부담측면 등 모든 면에서 철저히 비법적인 존재이며 미국이 그를 유지하는것은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한것은 세계가 그의 불법성과 침략성을 인식한데로부터 취한 조치였다.
미국이 유엔결의에 따라 이미 오래전에 해체하여야 할 《유엔군사령부》를 오히려 확대재편성하려 하는것은 유엔과 국제사회계의 요구를 무시하는 범죄행위이다.
그 목적은 《유엔군》의 감투를 쓴 남조선강점 미군을 조선침략정책의 돌격대로 계속 써먹으려는데 있다.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사명을 지닌 유엔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그의 권위를 훼손시키고있다.
유엔은 이러한 행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