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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동족대결에 미친자들의 발작증》-위성축하 남조선가수 고발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동족대결에 미친자들의 발작증》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며칠전 남조선의 극우보수단체들이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를 찬양하는 글을 인터네트 홈페지에 실은 가수 신해철을 《보안법》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다.이것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 일으키는 또하나의 히스테리적발작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해내외동포들은 우리 공화국의 위성발사성공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북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으로 우주과학기술을 확보하게 되였다는것을 세계에 과시》, 《위성발사강국으로서의 립지를 다진 북》, 《북 경제강국건설에서 단번도약할수 있는 현실적토대를 마련》, 《북의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이 가지는 정치, 군사적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라는 글들을 내고있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한총련》을 비롯한 수많은 단체들도 《북의 과학기술발전의 성과이다》, 《민족의 리익에도 부합되는 매우 반가운 일이다》, 《동포애적견지에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간다면 우리는 세계최대의 강대국이 될것이다》, 《우리 민족의 과학기술의 선진성과 우월성을 보여준 력사적쾌거》라는 성명, 론평들을 발표하고있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도 우리 공화국의 위성발사성공을 축하하는 글들이 연방 실리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신해철가수도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실었다. 글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적법한 국제절차에 따라 로케트의 발사에 성공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대항하는 자주적태세를 갖추었음을 기뻐》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 보는바와 같이 가수 신해철이 우리의 위성발사성공을 두고 한피줄을 나눈 동족으로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기쁨을 담은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우보수단체들이 그를 《보안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것은 혈육이 하는 일이라면 덮어놓고 방해한 놀부의 고약한 심보를 가진자들만이 할수 있는짓이다.

이 극우보수단체들의 뒤에 리명박패당이 있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실제로 검찰은 극우보수단체들이 고발하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이 사건을 《공안1부》에 맡겼다. 이것이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 가운데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연예인의 인기를 높이기 위》한것이니, 《개인의 영웅의식》이니 하는 독설을 신해철에게 퍼부으면서 그를 남조선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검찰을 추동하고있다. 리명박이 언론계에 박아넣은 매문가들도 《공개처형감》이니 뭐니 하면서 신해철을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탄압하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여실히 드러내보이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관계없이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보안법》을 휘둘러대며 극우보수단체들과 검찰, 《한나라당》, 보수언론을 총동원하여 남조선을 초보적인 언론의 자유도 없는 인권의 무덤으로 만들고있다. 그런것만큼 오늘은 비록 인기가수 신해철이 검찰의 마수에 걸려들었지만 래일은 또 누가 검찰에 끌려갈지 알수 없다.리명박패당의 파쑈폭압을 수수방관한다면 남조선인민들이 지금보다 더한 불행과 고통을 겪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신해철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비렬한 탄압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신해철도 리명박패당에게 꿋꿋이 맞서고있다. 그는 《한나라당》패들과 극우보수단체들이 자기를 남조선에서 쫓아내라고 소란을 피우는데 대해 《세집주인이 세입자한테 나가라고 란리치는 분위기》라고 비난하면서 그들의 친일매국죄악을 폭로하고 일본으로 가라고 역습을 들이대고있다. 이것은 남녘의 민심을 반영한 정당한 주장이다.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인민들을 탄압하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을 그대로 둘수는 없다. 역적패당을 그들의 상전들이 있는 미국과 일본에 내쫓아야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도 실현될수 있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도 평화번영도 이룩할수 있다. 그런것만큼 남조선인민들은 이미 추켜든 반리명박투쟁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대중적인 투쟁을 과감히 전개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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