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원산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해안광장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보신 다음 강원도 김일성동지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사적자료들을 깊은 감회속에 보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강원땅이 인민의 락원으로 천지개벽되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대해같은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사적관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군인들과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중요한 교양거점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사적관의 관리운영과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원산시내를 돌아보시면서 도시경영사업과 송도원야외극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원산시에서 도시전망계획에 따라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경영사업을 개선하여 거리들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아름답게 변모시킨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원산시는 우리 인민들과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므로 도시경영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건물들과 거리들에 대한 관리를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와 미풍량속에 맞게 진행하여 항구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더 잘 갖추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바다가에 자리잡고있는 송도원야외극장을 돌아보시면서 리용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야외극장을 현대적으로 잘 꾸리고 여기에서 다양한 정치문화활동을 광범히 벌려 청소년들과 근로자들의 교양마당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이채로운 불장식으로 불야성을 이룬 원산시의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불밝은 도시의 정겨운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면서 불장식을 훌륭히 완성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원산시에서 자체로 건설한 발전소의 전기로 도시의 전기화를 실현하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면서 고생끝에 락을 보는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인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축복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불장식의 형식과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 인민에게 제일 좋은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원산시내 근로자들이 최근년간 모든 면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백절불굴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 기세, 그 기백으로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계속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책임비서 리철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장성택, 최익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1부부장들인 리제강, 리재일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