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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실천련대폭압을 단죄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에 대한 괴뢰당국의 탄압행위를 규탄하였다.

성명은 21일 남조선의 사법당국이 재판을 벌려놓고 실천련대에 《리적단체》의 감투를 씌우고 이 단체 핵심성원들에게 징역형을 들씌운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한 반통일적행위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통일운동세력을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탄압하는것은 과거 조선독립운동가들을 《범죄자》로 몰아 처형했던 일제의 야수적만행과 다를바 없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정부》가 실천련대에 대한 《리적》규정과 단체 핵심성원들에게 내린 실형을 당장 철회해야 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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