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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국주의독사들의 요동질》-《야스구니》 참배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군국주의독사들의 요동질》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독을 쓰며 요동치고있다. 전후 60여년동안 재침의 칼을 벼려온 일본반동들이 지금 군국주의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구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우익분자들로 무어진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의 87명의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광대놀음을 벌렸다. 수상 아소는 《야스구니진쟈》에 자기의 명의로 된 제물을 바치였다. 그의 행동은 우익분자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지지하고 부추긴것은 물론 앞장서 군국주의를 선동한것이나 같다.

알려진것처럼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예민한 정치적문제로 되고있다. 아시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과거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아시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위험한 책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 한때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로 하여 일본과 주변 나라들사이에는 고위급인사래왕이 중지되고 일부 나라들에서는 대중적반일시위와 일본상품배척운동이 벌어졌는가 하면 지어 식당에 개와 일본인은 들어오지 말라는 간판까지 내붙이는 등으로 일본을 배격하였다. 그만큼 아시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엄중시하며 반대하고있다.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아시아인민들의 요구와 반일감정을 외면하고 해마다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대륙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죽은자들의 《명복》을 빌고있다. 그들은 내외여론이 비발치듯 하면 그에 못 견디여 수그러드는척 하다가 여론이 뜸해지면 다시 머리를 쳐들고 저마다 《야스구니진쟈》로 달려가 전범자들의 《명복》을 빌며 일본사회에 군국주의를 고취하는데 몰두하고있다.

일본국민들에게 대륙침략전쟁마당에서 죽은자들을 잊지 말고 그들의 넋을 이어 아시아나라들을 향해 재침의 칼을 빼들어야 한다는 사상을 심어주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의 진목적이다. 이로부터 그들은 내외여론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로 몰려가 침략전쟁마당에서 죽은자들을 극구찬양하며 일본인들속에 군국주의바람을 불어넣고있다.

오늘 일본의 재침책동은 극히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형식상으로나마 유지해오던 《평화헌법》을 헌신짝처럼 집어던지고 재침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그들은 《평화기여》, 《주변유사시》의 구실밑에 각종 전쟁법조작으로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실현시켰으며 군사대국화를 발광적으로 다그쳐 일본을 명실공히 군국주의침략국가로 만들었다. 일본반동들은 국제무대에서 일어난 정세변화를 저들의 재침야망실현의 절호의 기회로 간주하고있다. 여기서 그들이 제일 관심하며 중요시하는것의 하나가 일본국민들속에 전쟁의식을 심어주어 재침을 《신성한 국민적임무》로 여기도록 만드는것이다. 그들은 국민들의 지지만 이끌어낸다면 어느때든지 재침의 포성을 울릴수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인공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굉장히 소란을 피우면서 일본사회에 미싸일공포증을 조성하는것 역시 일본국민들속에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조선재침의 포문을 손쉽게 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그 어떤 종교적인 의식도 년례적인 행사도 아니다. 그것은 철두철미 재침야망에 뿌리를 둔 극히 위험한 군국주의독소주입책동이며 로골적인 전쟁선동이나 같다. 일본반동들이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치가들이 지녀야 할 《정치도덕적임무》로 제기하고 그를 관례화, 정례화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것도 그에 따른것이다.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이 계속되고 그 회수가 늘어날수록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의한 전쟁위험이 증대되고 평화와 안전이 위협당하고있다. 때문에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재침을 위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로, 악랄한 침략흉계의 발로로 간주하고 그를 단호히 반대배격하고있다. 한편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정치사상진지와 군사적진지를 백방으로 다지는 필승불패의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가로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던 시기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을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거역하여 과거를 되살려보려고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동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야스구니진쟈》로 가는 일본반동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그 회수가 늘어날수록 일본의 앞길에는 파멸의 나락이 더욱 깊어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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