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뭉치면 강자가 되고 흩어지면 약자가 된다는 력사의 진리를 깊이 새기고 반제자주의 기치, 평화수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인류의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이 서로 결탁하여 세계자주화위업에 횡포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조건에서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는것은 현시기 매우 절실하고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이다.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은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승리의 결정적요인으로 된다.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을 실현하는데서 제국주의에 대한 원칙적립장을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침략무력을 끊임없이 늘이고있으며 군사력을 동원하여 진보적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세계 진보적력량이 단결하여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성과적으로 벌려나가자면 군사적힘을 튼튼히 키워야 한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이 기승을 부릴수록 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굳게 뭉쳐 그들에게 드센 반격을 가해야 한다.

오늘 국제반동세력들이 그처럼 기승을 부리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나서지만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는것은 우리에게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심단결의 무기가 있기때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