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을 당과 국가간부들이 각지 근로자들과 함께 뜻깊게 기념하였다.
1일 김영남, 최태복, 김중린, 최영림과 우당위원장, 내각과 성, 중앙기관,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이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국가과학원, 평양326전선공장,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 나가 명절을 맞는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지식인들을 축하해주었다.
당과 국가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백두산3대장군의 혁명사적비, 연혁소개실 등을 돌아보았으며 당의 령도밑에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들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들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그들은 혁신자들을 만나 사업성과를 축하하고 고무해주었다.
또한 그들은 예술공연을 관람하고 바줄당기기, 장기 등 다채로운 체육유희오락경기를 하면서 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