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얼마전 남조선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전체회의》라는것을 열고 《남북간 방송부문의 교류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이것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고 북남언론사이의 진정한 협력과 교류를 지향하는 내외여론과 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기만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반세기이상 민족분렬의 치욕과 고통을 절감하고있는 우리 북과 남의 언론사이의 협력과 교류는 마땅히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복무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에서는 정의와 진실을 말하고 통일과 애국을 주장하는 진보적언론들이 무자비한 파쑈칼부림의 대상으로 되고 도리여 사대매국과 파쑈, 반통일에 환장한 보수언론들이 당국의 비호하에 득세하고있다.
역적패당의 동족대결과 반통일정책을 미화하고 당국의 언론보수화, 어용화를 실현하기 위한 책동의 앞장에 다름아닌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있다.
이러한 《방송통신위원회》가 그 무슨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것은 저들의 반통일적이고 대결적인 정체를 가리우고 각계층 인민들의 비난과 규탄을 잠재우며 남조선의 진보적언론단체들이 우리와 진행하는 교류협력사업을 전면장악통제하려는 리명박패당의 불순한 기도에 따른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리명박역도가 지난해 3월 조작해낸 언론장악통제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라는것은 역적패당의 파쑈통치를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반인민적, 반동적어용기구로서 각계층 인민들의 요구대로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