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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작전계획준비》는 군사적대결선포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이라는자가 남조선에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더라도 《한미호상방위조약은 유효할것이며 미국의 핵우산공약은 확고히 유지될것》이라고 떠벌였다.

특히 이자는 괴뢰합동참모본부와 그 무슨 《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준비중》이고 《이미 이 계획을 연습했으며 우발상황때 즉각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한미는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를 통해 즉응전투태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는 호전적인 망발까지 거리낌없이 줴쳤다.

남조선괴뢰군관계자들도 《발전된 계획을 이달말까지 청와대에 보고할 예정》이며 《대응방안을 구체화한 계획을 완성시킨 단계에 있다.》고 맞장구쳤다.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침략군의 사령관이라는자가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들며 공공연히 호전적인 망발을 늘어놓은것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적대행위이고 군사적위협공갈이며 남조선괴뢰들을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로 내몰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의 호전적망발과 그에 추종해나서는 괴뢰들의 북침전쟁책동을 우리에 대한 전면적인 군사적대결선포로,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뒤집어엎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미국과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두고 그 무슨 《도발》이니, 《위협》이니, 《유엔결의위반》이니 뭐니 하고 벅적 고아대며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상전이 전쟁도발망발을 지껄이는 그 시각에도 대규모 항공전역종합훈련인 《비상하는 독수리》를 벌려놓고 수십대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우리와의 공중접전을 가상한 전쟁불장난소동을 일으켰다.

문제는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반공화국소동이 단순히 위협공갈이나 압력, 제재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우리를 군사적힘으로 압살해보려는 극히 위험한 핵전쟁도발기도를 배태하고있다는데 있다.

이번에 줴친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의 망발은 미제호전광들과 괴뢰들이 련합하여 임의의 시각에 핵으로 우리를 선제타격하겠다는것을 공식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작전계획을 이미 연습했으며 즉각 적용이 가능하다.》고 공언함으로써 주동적으로 전쟁을 유도하고 군사적선제공격을 가하는 보다 도발적인 침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9》를 이미전에 완성하였으며 오늘에 와서는 그 실행단추를 누르려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드러내놓았다.

조성된 현 사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한치의 변화도 없으며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외세와 결탁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극악무도한 매국역적, 전쟁미치광이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키고 압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미국이 추구하는 힘의 론리는 수치와 파멸의 론리이며 그에 추종하는 괴뢰들의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은 비참한 종말의 길이다.

이것은 지나온 60여년간의 조미대결력사, 북남관계력사가 보여주는 철리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그 어떤 침략자들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의 힘, 적대세력들이 예측할수도 가늠할수도 없는 필승불패의 군사적힘이 있다.

미국과 그의 돌격대로 나선 남조선괴뢰들의 불순한 전쟁도발기도가 더욱더 명백히 드러난 조건에서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곧바로 나갈것이다.

만약 미국과 리명박패당을 비롯한 침략자, 도발자들이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우리는 그 기회를 다시는 놓치지 않고 무자비한 징벌을 가하여 조국통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고야말것이다.

미국과 리명박패당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8(2009)년 5월 3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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