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이 아직도 우리의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기정사실화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지난 4월 5일 국제법적절차를 거쳐 정정당당하게 발사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는 9분 2초만에 정확히 자기 궤도에 진입하여 지금도 정상적으로 돌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는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을 위한 자립적인 과학연구발전을 위한것이다.
그 누구의 인정을 받는것이 문제가 아니며 우리는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있으면 그만이다.
위성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서는 미국의 과학연구기관들과 군사전문연구소들 그리고 군사정보기관들까지도 확인하고있다.
오직 미행정부와 그에 추종하는 불순세력들만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우기고있다.
미국의 강권에 놀아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의장성명》에서 우리의 위성발사를 그저 《발사》라고만 모호하게 표현하다나니 저들이 무엇을 비난하는지도 밝히지 못하는 추태를 부렸다.
미국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한사코 탄도미싸일발사로 오도하려는 정치적속심은 어떻게 해서나 제재의 구실을 만들어 우리의 국방공업을 물리적으로 질식시켜보려는데 있다.
미국이 강권으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고 구속력도 없는 《의장성명》을 조작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실동에 옮긴 불법무도한 도발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
사실들은 미국의 현 행정부가 《변화》와 《다무적협조외교》에 대해 떠들며 요술을 부리고 있지만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힘으로 압살하려고 광분하였던 이전 행정부와 조금도 다른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직 힘이 있어야 자주권을 지킬수 있다는것이 오늘 국제관계의 현실이 보여주는 교훈이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길을 선택한것이 천만번 정당하였다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