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내 대학생들과 조선에서 공부하고있는 중국류학생들이 4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중국의 날》에 즈음한 친선련환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중국류학생들이 초대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과 평양시내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로세대혁명가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중친선이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중친선의 해》에 진행되는 행사들이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두터이하는 계기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대학생들과 중국류학생들이 준비한 예술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중국성구알아맞추기》에 이어 다채로운 체육유희경기를 하였다.
두 나라 대학생들사이의 롱구경기도 있었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룡남산마루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