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친선도(성), 시들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나누고 앞으로 여러 도시들이 친선관계를 맺고 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게 된다.
《조중친선의 해》인 올해에 진행되는 조중친선도시대회는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께서 마련하여주신 귀중한 재부인 친선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친선의 해를 빛나게 장식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