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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부의장 실천련대 탄압을 규탄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3일 발표한 담화에서 남조선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를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리적단체》로 규정하고 단체 핵심성원들에게 중형을 들씌운 리명박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하였다.

실천련대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 리행하고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와 민주화실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에서 투쟁해온 합법적인 통일운동단체라고 담화는 주장하였다.

담화는 실천련대와 단체핵심성원들에 대한 탄압은 남조선에서 통일운동단체들과 진보세력들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리명박패당의 파쑈적폭거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에서 자주통일운동이 무참히 짓밟히고 온 민족이 재난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앞으로도 실천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야수적인 파쑈탄압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리명박패당은 온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계속 대결과 파쑈의 길로 나간다면 파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애국인사들을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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