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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결사옹위정신은 정신력의 근본핵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인민은 주체의 사상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선인민의 정신력이 그처럼 강한것은 바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근본핵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정신이 민족의 영원한 넋으로, 생명으로 이어지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전통은 세대를 이어 높이 발휘되고있으며 이 위대한 단결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완전무결한 단결, 영원한 단결로 되였다.

특히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전체 인민은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사상도 뜻도 하나가 되여 동지애를 더 높이 발휘해나가는 참된 선군혁명동지가 되였으며 조선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공화국의 성스러운 년대기들마다에 발휘된 조국수호정신의 근본원천도 바로 수령결사옹위정신에 있다.

혁명실천속에서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철리를 체득한 조선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적투쟁으로 공화국을 영예롭게 사수하였으며 전후에도 미제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였다.

최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접하고 사회주의수호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조선의 혁명적기상은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된 천만군민의 정신력의 높이를 잘 보여주고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부강조국건설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힘있게 나래치게 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은 전후시기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천리마를 탄 기세로 전진하여 남들이 수백년이 걸려서 한 공업화의 력사적과제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으로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선군시대와 더불어 일떠선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과 농업생산발전의 획기적전망을 담보하여주는 튼튼한 토대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의 고귀한 결실이다.

지난해 강선에서 타오른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할 때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얼마든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건설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하여주었다.

조선인민은 혁명의 천만리길에서 체질화되고 공고화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고 선군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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