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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실천 북측 청년학생분과위 실천련대 탄압을 규탄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대변인은 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탄압만행에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역적패당이 북남선언리행에 앞장서온 실천련대와 그의 활동을 《리적》으로 규정하고 단체의 핵심성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처형한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련북통일을 지향하는 단체들과 인사들을 말살시키려는 간악한 흉계를 드러낸것이다.

집권 첫날부터 《친북좌파숙청》에 대해 떠들며 6.15지지세력에 대한 탄압에 미쳐날뛰여온 리명박패당은 10년간의 수배생활로 딸의 얼굴도 보지 못한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에게 쇠고랑을 채워 철창속으로 끌어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북남청년학생들의 대표자상봉모임을 위한 접촉을 악랄하게 가로막았으며 북남선언리행에 앞장서온 《한국청년단체협의회》를 《리적단체》로 몰아 끝끝내 해산시켰다.

지어 나어린 학생이 평화적집회에 참가하였다는 리유로 수업을 하는 교실에까지 뛰여들어 그의 귀를 사정없이 비틀고 짐승처럼 끌어내는 비인간적만행도 서슴없이 감행한것이 바로 리명박파쑈악당이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는 실천련대를 비롯한 남조선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탄압만행을 하나의 강토에서 살려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무참히 짓밟은 야만적인 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오늘 남조선은 리명박일당에 의해 안정된 일자리와 초보적인 생계보장을 요구해도 《불법》으로 탄압당하고 진실을 말해도 《죄인》이 되여 처형되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주장해도 《리적》이 되여 감옥으로 끌려가는 천하에 없는 파쑈의 암흑세상으로 전락되였다.

오죽하면 한창 배움의 나래를 펼쳐야 할 청소년학생들까지 《리명박은 물러나라!》, 《살인정권 끝장내자!》, 《등록금을 인하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 피흘리며 싸우고있겠는가.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주장하는 각계층 인민들이 파쑈의 칼부림속에 무참히 처형되고 생존권을 요구하며 배움의 길을 열려는 로동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폭압의 구두발에 짓밟히는것과 같은 참혹한 사태를 가실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요구를 외면한 리명박괴뢰정권을 반드시 갈아엎어야 한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4.19인민봉기와 10월민주항쟁, 5.18광주인민봉기, 6월인민항쟁과 같은 반외세자주화, 반독재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앞길을 개척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전률케 한 그때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책동과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내고 역적의 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더욱 용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파쑈폭압으로 통일에로 향한 민족의 념원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리명박패당은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단체들에 대한 《리적》규정을 당장 철회하여야 하며 《보안법》에 걸어 처형한 무고한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석방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언제나 싸우는 남조선청년학생들과 함께 리명박패당의 친미사대와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청춘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쳐나갈것이다.

주체98(2009)년 5월 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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