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9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앞장서온 진보적인 정당,단체들을 거세말살하려는 리명박역도의 탄압책동은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지난 7일 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과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동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의 살림집을 불의에 수색하고 콤퓨터와 출판물 등을 압수해가는 용납못할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간에 그 무슨 《정보교환》이니, 《찬양고무》니 하는 당치않은 구실밑에 범민련 남측본부와 각 지역본부들 그리고 《전국농민회총련맹》충청북도련맹,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충북본부,남조선강원도의 청년단체협의회 등의 사무실들과 주요 성원들의 살림집들에 대해서도 일제히 수색작전을 벌리고 핵심성원들을 체포구속하는 광란적인 검거선풍을 일으켰다.
남조선의 서울과 인천, 광주, 경기도 안산, 충청북도 충주,남조선강원도 춘천과 원주 등에서 하나의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이번 탄압소동은 남조선에서 통일민주세력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완전히 소탕해버리려는 계획적인 대교살작전으로서 근로대중의 의사와 리익이 존중되는 새로운 정치,민족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남녘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더우기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대변하는 합법적인 진보정당인 민주로동당에 대해서까지 무작정 탄압의 칼을 들이댄것은 보수집권세력이 이 당의 활동까지도 《불법》으로 몰아 무작정 짓밟아버리려는 무지막지한 정치깡패들의 치떨리는 만행이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는 리명박패당의 이번 파쑈폭압책동을 남조선에서 통일론의와 활동의 자유를 가로막고 진보정당과 통일애국세력을 《보안법》에 걸어 전면말살하며 북남공동선언리행을 범죄시하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반민주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리명박패당은 오늘 남조선에서 정치경제적위기가 날로 악화되고 보수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층의 치솟는 항의와 분노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이 마치도 통일애국세력에 의한것인듯이 여론을 기만하고 오도해보려 한다면 그보다 더큰 오산은 없다.
오늘 남조선전역에서 거세차게 타오르는 반《정부》투쟁의 불길은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의 간악한 반인민적악정이 지펴놓은 필연적결과인 것이다.
남조선의 민심은 이미 역적패당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였다.
리명박역도는 지난날 남조선에서 민주를 교살하고 자주통일을 가로막아 온 매국배족의 무리들의 종말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놔둔다면 앞으로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자주와 통일을 위해 나선 모든 각계층 인민들이 파쑈독재의 칼을 받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정당,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살벌한 《신공안정국》을 조성하고 무고한 통일민주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말살하며 북남대결과 전쟁만을 강요하는 민족의 암적존재인 리명박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8(2009)년 5월 9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