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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모험적인 핵전쟁망발》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모험적인 핵전쟁망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그 무슨 《연설》이라는데서 남조선에 《전시작전통제권》이 반환되더라도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유효》할것이라느니, 미국의 《핵우산공약은 확고히 유지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 심지어 괴뢰들과 함께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연습》했으며 《즉각 적응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를 통해 즉응전투태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는 넉두리까지 늘어놓았다.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들며 줴쳐댄 이 호전적인 망발은 괴뢰들을 북침핵전쟁의 돌격대로 적극 부추기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미국이 벌리는 《전시작전통제권》반환놀음은 남조선의 《군사주권을 인정하고 보장》해주는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에 있어서는 남조선강점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인 술책에 불과하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과 《핵우산공약》이란것도 미국의 남조선영구강점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 강도적전횡과 온갖 만행을 합리화하는 침략적인 문서이며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남조선을 《보호》한다는것이다. 설사 《전시작전통제권》이 반환된다 하더라도 미국은 이것들을 구실로 남조선괴뢰군을 변함없이 지배하게 되여있다. 이렇듯 《전시작전통제권》반환놀음과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 《핵우산공약》에는 남조선괴뢰군을 북침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교활하고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이에 대해 모를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새삼스럽게 《전시작전통제권》이 반환되더라도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유효》할것이라느니, 미국의 《핵우산공약은 확고히 유지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댄데는 리유가 있다. 그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다가 안팎으로 몰려 갈팡질팡하는 괴뢰들에게 입김을 불어넣는 한편 군사적위협과 공갈로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자는것이다.

미군사령관이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해 운운하면서 남조선과 미국은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를 통해 즉응전투태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는 넉두리를 늘어놓은것도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걸고든 용납 못할 호전적망발이다.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전쟁계획들이다. 특히 《작전계획 5029》는 《급변사태》 즉 그 누구의 《붕괴에 대처한다》는 명목하에 세워지고 완성된것으로서 그 위험성은 매우 크다. 이러한 침략전쟁계획들을 코에 걸고 미국이 그 누구에 대한 《즉응전투태세유지》를 떠든것이야말로 북침핵전쟁을 일으킬 준비가 다되였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는것이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들이 미국의 무모한 북침핵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하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급변사태》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구체화한 계획을 완성시킨 단계에 있다》고 떠벌인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뒤집어엎고 동족을 기어이 해치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다.

이처럼 이번에 또다시 드러난 미국과 괴뢰호전세력의 불순한 전쟁도발기도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책동이 무모한 실천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전쟁광신자들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미국과 괴뢰호전세력이 북침핵전쟁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릴수록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안길것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미국과 괴뢰호전세력은 무분별하고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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