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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노린 군사적망동》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은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노린 군사적망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보도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미제침략군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2척이 남조선강원도 동해항에 기여들었다고 한다. 미해군이 최신형이지스구축함이라고 자랑하는 《죤 에스 맥케인》호와 《머스틴》호가 남조선에 기여든것과 관련하여 미제호전광들은 이 함선들이 남조선괴뢰해군 제1함대소속 함선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미국이 유엔을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조치를 강화하고있는 때에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를 목표로 하는 군사적압력의 도수를 높이고있는데 대해 우리는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 남조선괴뢰군무력과 합세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는것은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대북선제공격의 조건과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위험한 군사적망동이다.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을 도발하고 조선반도문제를 힘으로 해결하려는것은 미제호전광들의 변함없는 대조선침략야망이다.

미국은 이미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구체적인 군사작전계획들을 짜놓았으며 그것을 실천에 적용할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이란자가 남조선에 《전시작전통제권》이 반환되더라도 남조선미국 《호상방위조약》은 《유효》하며 미국의 《핵우산공약은 확고히 유지될것》이라느니, 괴뢰합동참모본부와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준비중》이고 《이미 이 계획을 연습했으며 우발상황때 즉각적용이 가능하다》느니, 남조선과 미국은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를 통해 즉응전투태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는 따위의 호전적망발을 줴친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이것은 오늘날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살정책에 대해 구태여 숨기려 하지 않고있으며 반공화국군사적대결정책을 로골적으로 강도높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조선반도를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의 최중요지대로 삼고 이 지역에서 어떻게 하나 군사적패권을 쥐며 그 실현에서 남조선괴뢰군무력을 반공화국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동북아시아전략의 중요내용이다. 미국이 남조선미국동맹의 굳건함을 내외에 과시한다, 남조선에 첨단무장장비들을 계속 넘겨준다 하고 야단법석이고있는것은 저들의 이러한 범죄적기도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압살정책으로 말미암아 우리 공화국의 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군사적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급변사태》요 뭐요 하면서 힘으로 우리를 기어이 압살해버리려고 악랄하게 덤벼들고있는 이 엄중한 사태하에서 우리는 팔짱을 끼고 정세를 관망할수 없게 되였다.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막고 공화국의 존엄과 안전을 수호하는 길은 우리가 자기의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외에 다른 출로는 없다. 적들의 강경정책에는 초강경정책으로 대응하는것은 우리의 혁명적인 대적원칙이다.

우리의 이 대적원칙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을것이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것이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감히 전쟁을 강요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기의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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