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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150일전투에서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자》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150일전투에서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온 나라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15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혁명적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새 기준, 새 기록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우리는 승리의 신심드높이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이번 전투에서 선군시대의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서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야 합니다.》

150일전투에서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는것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올해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는데서 분수령을 이루는 관건적인 해, 결정적인 전환의 해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는 몇해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가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자면 올해에 우리 당력사와 조국건설사에 특기할 일을 많이 하여야 하며 이번 전투에서 비상히 빠른 속도,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여야 한다.올해의 전투에서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는가 일으키지 못하는가 하는데 강성대국건설의 승패가 달려있다.

올해전투에서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는것은 우리앞에 나선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다.

금속공업부문과 전력공업부문, 석탄공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들에서 높이 세운 목표들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로 달려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다.

지금 적들은 우리 나라가 강성대국에로 솟구쳐오르는것을 가로막아보려고 온갖 비렬한 책동을 다하고있다. 적들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억세게 전진하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본때를 보여주기 위하여 우리는 천백배로 분발하여야 하며 이번 전투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은 조국건설사를 세기적인 기적과 영웅적위훈으로 아로새긴 혁명적인민이다.

1970년대 70일전투에서는 영웅적투쟁을 벌려 6개년계획을 당창건 30돐전으로 수행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펼쳐놓았고 1980년대 200일전투에서는 공화국창건 40돐을 계기로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편지를 받들고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제3차 7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우리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오늘의 150일전투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다시한번 높이 떨쳐야 한다.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제끼자, 바로 이것이 오늘 150일전투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비상한 각오이며 드높은 애국의 열정이다.150일전투에서 우리가 점령하여야 할 목표는 명백하며 승리는 확정적이다.금속공업부문과 전력공업부문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들에는 올해전투에서 반드시 수행하여야 할 과업이 뚜렷이 제시되여있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비상한 각오와 결사의 의지를 지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수행함으로써 노도와 같이 폭풍쳐 내달리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떨쳐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속도에 발걸음을 맞추어나가는 선군시대의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지난해 12월 강선을 찾으시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올해 정초부터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온 나라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면서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신다. 자신께서 강행군길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속도가 그만큼 떠지고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날이 멀어진다고 하시면서 어느 하루, 한순간도 편히 쉬지 못하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오늘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우리 조국의 시간은 말그대로 분초를 아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시간으로 흘러가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정신을 따라배워 오늘의 150일전투에서 한시간을 열시간맞잡이로, 하루를 백날맞잡이로 돌격전을 벌려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고 쪽잠으로 피로를 이겨내시며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걷고계신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뛰고 또 뛰여야 한다. 수령결사옹위의 구호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은 실력과 실적으로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하루빨리 강성대국의 령마루에 올려세우는 대혁신, 대비약의 기치로 되게 하여야 한다.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대중적영웅주의는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체질화된 투쟁기풍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상히 빠른 진군속도를 낳게 하는 원동력이다. 우리 인민은 대중적영웅주의의 위력으로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켰고 이 땅우에 속도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였으며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켰다. 오늘의 150일전투에서도 승리의 비결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중적영웅주의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데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총공격전을 벌리는 모든 전투장마다에서 대중적영웅주의의 위력,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는 불굴의 기상을 높이 떨쳐야 한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분조가 분조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도와주며 직장이 직장을 위해주고 공장이 공장을 고무해주는 기풍을 이번의 150일전투에서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생산자대중이 무한대한 애국의 열정과 지혜를 서로 합쳐 분발하고 또 분발할 때 올해는 우리 조국력사에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한 사변적인 해로 영원히 기록될것이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로선을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올해의 전투에서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열쇠이다.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혁명적대고조는 과학기술의 대고조이며 과학기술을 떠난 오늘의 새로운 진군속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인민들의 높은 사상정신력에 과학기술을 더한 여기에 세기적인 기적과 대고조진군속도창조의 비결이 있고 가까운 몇해안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혁명에 오늘의 총공격전의 진군속도가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과학기술혁명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올해전투의 방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방도도 과학기술혁명에서 찾아야 하며 부닥치는 온갖 난관도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뚫고나가야 한다. 올해전투를 통하여 낡은 생산공정, 설비들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 과학화하는 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하며 무엇을 하나 연구도입해도 세계를 향하여 습보로 돌진할수 있게 최첨단수준을 보장해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해나갈수록 우리 조국은 비약의 한길을 따라 더 힘차게 내달릴것이다.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기 위하여서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150일전투를 본때있게 조직지휘하여야 한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70일전투때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그들은 생산현장에서 낮과 밤이 따로없이 일하면서 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불러일으켜 6개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할수 있는 결정적국면을 열어놓았다. 오늘의 전투에서도 이런 일군이 많아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올해전투를 빛나는 승리로 결속하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대담하게 작전하고 실천하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의도하시는대로 우리 일군들은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창조하는데서 언제나 진격의 나팔수가 되고 투쟁의 기수가 되여야 하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생산자대중을 대혁신, 대비약에로 이끌어나가야 한다.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내달려야 하는 올해의 전투는 각급 당조직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오늘 15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인민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 각급 당조직들은 우리 인민들의 앙양된 혁명적기세가 그대로 세기적인 기적과 영웅적위훈창조에로 이어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제끼기 위한 올해전투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지난 세기 70일전투, 200일전투때처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과감히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길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는 천만군민이 있는 한 우리 조국은 대고조의 불길높이 질풍같이 내달릴것이며 강성대국건설에서는 반드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리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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