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동족대결의 악습을 버리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살적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죽을 때까지 악습을 고칠수 없다는 이 말은 리명박패당에게 잘 어울린다.
공인된바와 같이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은 리명박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온 민족이 규탄하는데도 리명박패당은 그 못된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있다. 최근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한 정당한 조치와 관련하여 역적패당이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니,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느니 뭐니 하는 따위의 망발을 마구 줴쳐대면서 그 무슨 《대책》을 마련한다 어쩐다 하고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역적패당이 감히 《도전》이요, 《중단》이요 하고 주제넘은 수작을 늘어놓은것만큼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조치를 취하게 된 경위에 대해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은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비난하는 《의장성명》이란것을 발표하게 한데 이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실동에 옮기는 불법무도한 도발행위를 감행하게 하였다.이것은 명백히 주권국가에 대한 란폭한 자주권침해이며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 공화국은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여기에는 자주권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으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때문에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대응조치들에 대해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의 량심과 공정한 여론이 지지공감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리명박패당만이 우리 공화국이 취한 자위적조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면서 못되게 놀고있으니 그들에게 과연 조선민족의 얼이 한쪼박이나마 있다고 볼수 있는가.
사실 리명박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되기전부터 그것을 한사코 《미싸일발사》라고 우기면서 미일상전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섰다. 심지어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미싸일발사》에 대해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불어대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번에 유엔안보리사회가 발표한 반공화국《의장성명》에 리명박패당이 막후공작을 벌리면서 주장하던것들이 담겨졌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렇게 위성발사전부터 발사후에 이르기까지 동족을 해치지 못해 지랄발광한자들이 이제 와서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니,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니 뭐니 하고 떠들어댄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이를 통해서 리명박패당은 저들에게 오직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기어이 동족을 모해압살할 궁냥밖에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공화국을 극도로 적대시하고있는 미일반동들과 공모결탁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고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은 엄중한 후과를 빚어낼수 있다. 괴뢰들이 그 무슨 《대책》을 운운하면서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고 날뛰는 조건에서 이제 민족의 머리우에 어떤 참혹한 재난이 들씌워질지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은 자멸의 길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이것을 명심하고 이제라도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의 악습을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호된 징벌을 받게 될것이다.
선군의 불길속에서 단련되고 장성강화된 우리 인민군대는 절대로 빈말을 모른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을 오판하고 경거망동할 때 어떤 대가가 차례지겠는가는 두고보면 알게 될것이다. 그때 가서 아무리 후회해야 소용이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