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15일 괴뢰정보원 충북지부와 충청북도지방경찰청이 악명높은 《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한 청주통일청년회 성원들을 괴뢰검찰에 넘겼다.

괴뢰당국은 그들이 《리적단체》로 규정된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와 《한국청년단체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북을 찬양하는 리적표현물을 제작, 배포》하고 《친북사조를 퍼뜨렸다.》느니 뭐니 하며 이러한 탄압을 가하였다.

또한 당국은 그들이 2005년 4월과 2006년 5월 《불법폭력시위에 참가하였다.》는 감투를 씌웠다.

지금 괴뢰패당의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은 남조선전지역으로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