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험한 선제공격야망의 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올해말에 개정하게 될 《방위계획대강》에서 《령공경비》를 위해 《자위대》의 무기사용도 가능하게 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의 발사를 계기로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일본이 《정당방위》와 긴급피난의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여있는 《자위대》의 무기사용범위를 《령공경비》에까지 확대하려 하는것은 의미심장한 사태발전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유엔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강도적인 《의장성명》을 채택한데 대해 그것을 우리에 대한 적대적도발로 락인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거기에는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 등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도 포함되여있다.
일본은 이것을 저들의 《안보문제》와 억지로 결부시키면서 이를 구실로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선제공격으로 우리를 어째보려 하고있다. 그들이 노리는 목적은 령공에서의 《자위대》의 무기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우리가 앞으로 발사하게 될 위성이나 미싸일들에 대한 《요격》을 단행하자는것이다. 이것은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긴장해지고있는 오늘의 현 상황에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위험천만한 도박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한 대응책으로 조기경계위성을 도입하고 미싸일방위체계를 더욱 확대강화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일본의 한 신문은 일본방위성이 오는 9월에 자체로 생산한 첫 《PAC-3》의 미싸일요격시험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일본은 이미전에 미국에서 미국산《PAC-3》에 의한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한바 있다. 이번에 일본은 국산《PAC-3》에 의한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하는것으로써 그 성능을 확인하고 그에 토대하여 《자위대》무력의 현대화와 공격력을 더욱 완비하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조기경계위성의 도입을 다그치고 국산《PAC-3》의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하기로 한것은 우리를 겨냥한 극히 위험한 군사적모험으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2005년에 일본의 《미쯔비시》회사는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와 특허생산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PAC-3》의 생산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왔다. 지난해부터는 《미쯔비시》회사에서 생산한 《PAC-3》의 항공《자위대》배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이것도 성차지 않아 일본은 국산《PAC-3》의 탄도미싸일요격성능을 더욱 높이려 하고있다.
일본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움직임들은 우리를 선제공격하여 조선재침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것이 위험수위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리고 벌리는 무모한 군사적모험들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의 자멸행위나 같다.
우리에 의한 《미싸일위협》을 걸고 야금야금 군사대국화를 다그쳐온 일본이 나중에는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은 우리를 잘 모르고 헤덤벼대는 얼간망둥이짓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전에 적대세력들이 서뿔리 우리에게 선제공격을 가하려 한다면 보다 강력한 우리 식의 선제공격으로 대응할것이라는것을 선언한바 있다. 지난 시기에도 그러했던것처럼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준동에 대처하여 앞으로도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며 우리의 자주권이 조금이라도 침해당하는 경우 그것을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강력한 군사적수단으로 대응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강위력한 군사력으로 침략자들에게 단호하고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는 우리 식의 선제공격위력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감히 우리에게 선불질해나선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년숙적인 일본과의 결산을 깨끗이 마무리짓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