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광풍이 세차게 불고있다.
최근 리명박반역도당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와 그 산하 지역본부들을 강제수색하고 핵심성원들을 체포련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으며 그들에 대한 구속령장을 신청하였다. 이에앞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학술토론회에 통일관련론문을 제출한 대학생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체포련행소동도 벌려놓았다.
탄압의 대상으로 된 범민련 남측본부와 6.15남측위원회,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단체와 그 성원들은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그 누구보다 적극 투쟁해온 견결한 통일애국단체이며 애국인사들이다.
역적패당이 이렇듯 통일애국력량에 전면적인 탄압의 칼을 들이대고있는것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통일운동을 완전히 제압하려는 반민족적인 책동이 아닐수 없다.
올해에 들어와 《한국청년단체협의회》에 이어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에 《리적》의 감투를 씌우고 이 단체의 주요 성원들을 가혹하게 처형한 반역도당이 이번에 또다시 일대 검거선풍을 일으킨것은 남조선의 6.15지지세력, 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책동이 계획적으로 진행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일당은 광범위한 통일운동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통해 극도에 이른 통치위기를 모면하는 동시에 북남대결책동을 더욱 본격화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역적패당은 통일애국단체들을 터무니없이 《북의 체제를 찬양》하고 《북의 지령》을 받는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오다가 이번에 그토록 광란적인 폭압선풍을 일으켰다.
리명박일당의 반통일파쑈화공세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조국통일위업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는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의 반통일적탄압공세를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에서 6.15지지세력,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은 모조리 초토화되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은 더욱 멀어질것이다.
겨레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바라지 않는 반통일파쑈분자들은 민족안에서 들어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