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대성산 광법사에서 《일제가 략탈해간 문화재반환촉구 북남불교도합동법회》가 진행되였다.

법회에는 북측에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조선불교도련맹 전국신도회가, 남측에서 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와 조선왕실의궤 환수추진위원회, 문화재제자리찾기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법회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공동발원문이 봉독되고 반일공동성명이 채택발표되였다.

공동성명은 일본이 조선민족의 대일원한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며 무도한 독도강탈책동과 군국주의재침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략탈해간 우리 민족문화재들을 무조건 반환할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