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 57kg급경기에서 림윤희는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한판으로 이기고 제1위를 하였으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았다.
남자 60kg급과 녀자 63kg급경기에서 김경진과 황춘금은 은메달을, 남자 73kg급과 녀자 78kg급경기에서 김철수와 현정희는 동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