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상전과 주구의 북침핵전쟁기도의 산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과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이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꾀하며 《국방각료회담》이라는것을 벌린 때로부터 41년이 되였다. 1968년 5월 27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안보》의 구실밑에 제1차 《국방각료회담》을 벌려놓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무력을 증강하고 남조선에 대한 군사《원조》와 괴뢰군의 《무장현대화》를 다그칠 꿍꿍이를 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을 저들의 군사적식민지로 완전히 전락시키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해나선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의 호전적흉계의 발로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1971년 7월 제4차때부터 《국방각료회담》을 외교문제까지 포괄하는 《년례안보협의회》로 확대시켰다. 내외호전광들은 지금까지 40차에 걸치는 《년례안보협의회》를 통해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의 북침전쟁계획작성과 련합작전체계의 완성,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을 위한 모의를 거듭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왔다.그들이 《년례안보협의회》를 거듭하며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작전계획 5027》과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따른 《작전계획 5029》를 보충, 완성해온것 등은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이른바 《안보》를 위한것이 아니라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한 전쟁모의판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는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내외호전광들의 위험한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가일층 강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방해하며 북남사이의 대결과 전쟁위험을 끊임없이 고조시켜온 범죄적이며 침략적인 기구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외세와의 공조로 동족을 해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운 리명박일당은 그 무슨 《21세기 전략동맹》이라는것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미국의 세계제패, 북침전쟁도발소동의 하수인으로, 돌격대로 적극 발벗고나서고있다. 반역패당은 미국과의 군사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그에 의거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전례없는 규모에서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일촉즉발의 엄중한 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세력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위협》과 《도발》에 대해 요란히 떠들며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각본들을 새롭게 보충, 완성하고 그에 따른 합동군사연습까지 실시한것 역시 리명박일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할 심산밑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헤덤비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제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리명박패당의 북침전쟁책동으로 북남관계는 날로 악화되고있으며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위험이 시시각각 짙어가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북침야망실현을 위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위험한 군사적공조체제, 전쟁공모행위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할수 없으며 또 나아가서 우리 민족이 핵전쟁의 재난을 들쓰는것도 피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군사적결탁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리화하고 남조선의 대미군사적종속을 심화시키며 북침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는 무조건 해체되여야 한다.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국의 통일, 민족의 안녕을 바라는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미국과 리명박일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공조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반전평화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