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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핵공갈강화를 노린 반평화적문서》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핵공갈강화를 노린 반평화적문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초당파적인 미국회위원회가 핵무기없는 세계는 멀고멀었으므로 《세계정치질서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미국은 《강력하고 신뢰성있는 핵억제력》을 가지고있어야 한다는것을 골자로 하는 《핵태세전략보고서》라는것을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이 《핵태세전략보고서》는 본질에 있어서 현대적핵무력의 증강과 핵공갈정책의 강화를 제창한 반평화적문서이다.

서방언론계는 《핵초대국》의 지위유지강화를 노린 미국의 《핵태세전략보고서》를 비난하고있으며 본토뿐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 수많은 핵무기를 비축해놓고도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하여 떠드는 미국을 조소하고있다.

《쥬드도이췌차이퉁》, 《노이에스 도이췰란드》, 《타게스 슈피겔》 등 도이췰란드신문들은 미국의 《핵태세전략보고서》를 론박하면서 서방의 핵무기는 좋은것이고 서방외 다른 나라들의 핵무기는 나쁜것이라는 론리는 그릇된것이며 이러한 이중기준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존재를 약화시켰다고 평하였다. 신문들은 오바마행정부는 기만적인 《모든 핵무기의 철페》를 주장함으로써 핵문제에서의 이중기준에 대한 대미비난의 도수를 약화시키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유지를 통하여 핵무기보유국의 증대를 막아 핵초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한편 체스꼬신문 《할로 노비니》는 미국이 벨지끄, 네데를란드,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 많은 핵무기를 배비해놓고도 조선과 이란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체스꼬와 뽈스까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이 지역 사람들의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라고 비평하였다.

이러한 론조들은 미국의 핵정책의 부당성과 국제적인 핵전파의 장본인, 핵위협의 주범은 명백히 미국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력사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들어내여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것도 미국이며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핵무기와 미싸일들을 보유하고있는 나라도 미국이다.

지금 미국이 가지고있는 전략핵미싸일만 하여도 1만 500여기나 된다.

핵 및 미싸일무력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위협공갈을 일삼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력대적으로 미국통치배들과 군부우두머리들은 핵무기를 만능의 수단으로, 전략적힘의 기둥으로 여기면서 핵무기사용을 여러차례 시도하였었다.

핵무기의 현대화를 노린 집요한 핵시험, 핵무기소형화책동, 동맹국, 추종세력들의 핵무장화에 대한 적극적인 비호조장 등 미국의 무모한 핵정책강행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항시적인 핵위협속에 살아가고있다.

특히 조선반도는 미국에 의해 핵위협과 핵전쟁위험이 가장 큰 지역으로 되고있다.미국은 남조선에 수많은 각종 핵무기와 렬화우라니움탄 등을 비축해놓고 우리 공화국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우리 나라와 미국은 첨예한 군사적대결상태에 있을뿐아니라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다.미국은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대국들과 린접해있는 우리 나라를 힘으로 제압하고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침략적대아시아전략을 실현하려 하고있다.남조선과 그 주변, 본토에 있는 미국의 핵무기와 미싸일들이 우리 나라를 타격권안에 두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핵 및 미싸일위협은 미국으로부터 우리에게 가해지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증대되고있는 핵위협, 핵전쟁위험의 화근은 바로 미국이다. 이에 대해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수 없게 되여있다.

세계는 국제적핵위협의 주범으로서의 미국의 범죄적정체를 꿰뚫어보고있으며 그들의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있다.

미국은 이번에 서방언론계에서 울려나온 대미비난과 조소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반평화적이며 이중적인 핵정책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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