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6일 미국회하원 외교위원회는 우라니움추출 및 가공과 관련한 기술, 물자, 봉사를 우리 나라와 이란, 수리아에 제공하는것을 금지하는것과 함께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기술을 전파하는 경우 미국정부가 제재를 가할것을 요구하는 《2009년 국제우라니움추출 및 가공통제법안》이라는것을 미국의회에 제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힘의 립장에 서서 우리와 끝까지 엇서나가려는 대결로선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정책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고 란폭한 유린이다.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린다고 해서 수십년전부터 경제제재와 봉쇄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의 경제발전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정책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거리도, 시비거리도 될수 없는 평화적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까지 제재의 대상으로 삼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국제법에 의하여 담보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행사였다.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에 대해 감히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있는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를 동원하여 우리를 고립, 질식시키기 위한 제재소동에 매달렸다.
조선반도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고심참담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미관계가 악화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이라는것은 두말할 여지조차 없는것이다. 우리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포기를 문제해결의 전제로 내세우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고 거부하고있는 자기의 체질을 변화시키지 않고서는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미국이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수 있으리라고 타산하고있는 자체가 가소롭기 짝이 없는 망상이다.우리는 수십년동안 미국의 제재속에서 살아오지만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자기의 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정책은 썩은 닭알로 바위치기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