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유수프 아무다 아부바카르 주조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27일 평양시 형제산구역 조선나이제리아친선 학산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그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콩심기를 하였으며 쉴참에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나이제리아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농장이 농업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영농물자를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