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로골적위협, 계획적인 전쟁준비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무력증강과 북침전쟁불장난의 도수를 부쩍 높이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다.
얼마전 미군부는 일본 오끼나와와 괌도에 최신예전투기 《F-22A랩터》 2개 대대를 배치하여 4개월간 작전을 수행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호전광들은 그 무슨 《개별 및 련합작전능력향상》의 간판밑에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주일미공군, 괴뢰공군을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는 한편 《유사시》에 대비한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까지 벌리면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매우 심상치 않다. 미제호전광들이 북침을 위한 주요군사기지들인 일본 오끼나와와 괌도에 위험한 핵선제공격수단인 《F-22A랩터》전투기들을 끌어들이려 하고 괴뢰군무력까지 동원한 대규모적인 공중타격훈련과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을 감행한것은 명백히 우리와의 전쟁을 념두에 둔것이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며 북침을 노린 계획적인 전쟁준비책동으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는것은 미제호전계층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최근 미국은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그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전쟁모험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미군부가 올해초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하였다가 본국으로 귀환시킨지 한달도 안된 《F-22A랩터》전투기들을 또다시 끌어들이려 하는것은 《정세불안정》을 구실로 핵선제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가까이에 전진배치하여놓고 임의의 시각에 우리에 대한 공격의 포문을 열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이다.
조선반도《유사시》 해, 공군에 의한 불의의 선제타격으로 우리의 군사작전능력을 약화시키고 방대한 미증원군무력으로 제2의 조선전쟁을 속전속결하려는것은 미국이 추구하는 야심이다.이에 따라 최근 미제는 남조선미국《련합공군사령부》를 창설하고 《작전계획 5027》을 보다 위험한 핵선제공격작전각본으로 완성시키는 등 전쟁도발준비를 최종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F-22A랩터》전투기들의 전진배치와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주일미공군, 괴뢰공군의 합동군사연습도 그 연장선우에서 감행된것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을 벌려놓은것도 전쟁도발전야에만 볼수 있는 위험한 움직임이다. 그것은 마치도 미국이 지난 세기 50년대에 조선전쟁도발을 앞두고 남조선에 와있던 미군가족들을 비밀리에 일본으로 빼돌리던것을 방불케 한다.
미국이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는 때에 북침핵선제타격을 위한 무력증강과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까지 벌려놓은것은 명백히 새 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의 위험은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적극 추종하는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에 의해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지금 《싸워이길수 있는 준비태세확보》니 뭐니 하는 호전적폭언을 줴치면서 《서해북방한계선》일대를 비롯한 최전방지대들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미제침략군과 함께 전쟁준비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강렬한 지향에도 불구하고 미제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과 그의 핵전쟁머슴군으로 발벗고나선 괴뢰호전세력에 의해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의 문어구에로 바싹 치닫고있다.
그러나 내외호전광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그 어떤 군사적위협과 전쟁광기도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다.
호전광들은 오직 선군총대의 불벼락으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다.우리의 선군총대는 평화파괴자, 전쟁도발자들에게 추호의 자비도 모른다.만일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감히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수십년세월 다지고다져온 선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내외호전광들은 우리에게 선불질하는 경우 무주고혼의 비참한 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