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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북침전쟁도발의 전주곡》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북침전쟁도발의 전주곡》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도발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5월중에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와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F-22A랩터》전투기 12대를 각각 배치하여 앞으로 4개월동안 작전을 수행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비, 무장병력 등 500여명의 인원들도 함께 배치된다고 한다. 이것은 전쟁전야에나 볼수 있는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써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며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전주곡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주변에 재배치하기로 한 2개의 《F-22A랩터》전투기대대는 임의의 순간에 우리 공화국을 타격하기 위한 북침전쟁용이다. 작전반경이 3,000km인 이 전투기는 일본 가데나공군기지에서 리륙하여 한시간이내에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까지 날아들어 작전임무를 수행할수 있다. 올해초에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와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배치되였던 《F-22A랩터》전투기를 본토로 소환한지 한달도 못되여 또다시 조선반도주변에 전진배치하기로 한것은 결국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야망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것은 더욱더 현실화되여가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 7일부터 15일사이에는 남조선과 일본에 주둔하고있는 미공군이 괴뢰공군과 대규모적인 합동군사훈련을 벌려놓았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은 유사시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이란것을 강행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 핵전쟁을 도발하려 하지 않는다면 무엇때문에 남조선은 물론 일본주둔 미공군부대들까지 끌어내여 괴뢰공군과 함께 대규모의 합동군사훈련을 벌렸겠는가.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도 바로 그러한 북침전쟁준비가 마지막계선에서 다그쳐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하고있는것이다. 최근 괴뢰해군참모총장이란자는 그 무슨 《직접적이며 심각한 위협》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면서 《옳바른 안보관을 세워야 한다》고 지껄였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것이다. 그런데 그에 대해 고맙다고 인사해도 모르겠는데 오히려 《직접적이며 심각한 위협》이라고 시비했으니 그것이 《옳바른 안보관》이란 말인가. 결국 괴뢰해군참모총장이 떠드는 《안보관》이란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편승하여 동족을 해쳐야 저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는 민족반역의 호전적망발이다. 괴뢰호전광들은 이따위 삐뚤어진 동족대결의 《안보관》을 갖고 최근 《2009 함대해상전투단기동훈련》, 《합동방어훈련》, 《도하 교량장비공중수송훈련》 등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은 위험수위를 훨씬 넘어섰으며 그 전주곡은 이미 울렸다. 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리는것은 시간문제이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조선반도에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든 유엔의 반공화국제재소동과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 그에 편승하여 리명박패당이 벌리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책동으로 말미암아 다치면 터질듯한 일촉즉발의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사소한 우발적인 충돌도 곧 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을수는 없다. 전쟁광신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막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것외에 다른 출로는 없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했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끝끝내 전쟁이 강요된다면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일격에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빈말을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불을 즐기는 부나비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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