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전국건설로조》(건설로조)가 27일부터 괴뢰당국의 반인민적로동정책에 항의하여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로동조건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놓고 《국토해양부》와 협상을 벌려왔으나 이것이 결렬되자 총파업에 돌입할것을 선언하였다.

당국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여 서울에서 로조원 2만여명의 참가하에 대규모집회를 가질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