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겨레가 자주통일,평화번영에 대한 념원을 실현하자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고 미국의 식민지적지배정책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는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과 민주주의를 위한 필수적요구이고 조선반도평화수호의 근본전제이며 민족자주통일의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지배는 남조선의 사회정치발전과 민주화를 가로막는 질곡이며 인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는 화근으로 되고있다.
미제침략군이 주인행세를 하고있는 남조선땅에는 자주도 없고 인권도 없다. 미군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남조선에 대한 지배정책을 현지에서 집행하는 침략군,강점군이다.
미제침략군은 자주와 민주,진보와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을 허용하지 않았다.
미국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며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을 재집권시킨것도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자는데 목적이 있다.
만일 미제가 유엔총회 제30차회의 결의대로 남조선에서 자기 군대를 철수시켰더라면 우리 민족은 화해와 단합의 힘으로 벌써 오래전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였을것이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남조선에서 자기 침략군을 무조건 철수시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