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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민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정당한 조치》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민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정당한 조치》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것처럼 공화국의 해당 기관들은 리명박패당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공식발표한것을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락인하고 그와 관련한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리명박패당이 우리 선박을 감히 정선시키거나 단속, 검색하려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우리의 신성한 주권과 령토에 대한 침해로, 엄중한 도발로 간주하고 어디에서든 단호하고 무자비하게 보복할것이며 남조선당국이 선전포고를 해온 조건에서 우리는 전시와 같은 실제적인 행동조치로 대응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도 평화적인 우리 선박들에 대한 단속, 검색행위를 포함하여 그 어떤 사소한 적대행위도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타격으로 대응할것이며 미국의 현 집권자들이 정전협정조인당사자로서의 책임마저 줴버리면서 괴뢰들을 끝끝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끌어들인 상태에서 우리 군대도 더이상 정전협정의 구속을 받지 않을것이며 당면하여 조선서해 우리의 해상군사분계선 서북쪽 령해에 있는 남측 5개 섬의 법적지위와 그 주변수역에서 행동하는 미제침략군과 괴뢰해군 함선 및 일반선박들의 안전항해를 담보할수 없게 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지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이 2003년에 꾸며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다. 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남조선당국에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단호히 대응할것이라고 거듭 경고해왔다. 해내외동포들도 남조선당국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했다. 남조선의 이전 《정권》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꺼려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를 공식발표함으로써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남김없이 드러냈다.

리명박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지하핵시험을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의 구실로 삼은것은 언어도단이다. 핵보유국이 핵시험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더우기 미국은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마저 범죄시하면서 리명박패당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끌어들여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도수를 높이였다. 그런것만큼 우리 공화국은 팔짱을 끼고있을수 없게 되였다. 이처럼 우리 공화국을 핵시험에로 떠민것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이 핵시험을 했기때문에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한듯이 떠드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참으로 철면피하다.

하다면 괴뢰들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공식발표한 속심은 무엇인가. 여기에 문제가 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악정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 리명박을 반대하는 남녘의 민심은 6.15지지세력에 대한 야만적인 탄압이 빚어낸 충격적사건들을 계기로 급속히 높아가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저들에게 날아드는 증오의 화살을 딴데로 돌리는것이 절실히 필요했다. 바로 이것이 리명박역도가 우리 공화국의 핵시험을 걸고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공식발표하게 된 내막이다. 이것은 리명박역도가 집권유지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민족반역자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괴뢰들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와 북남관계는 되돌릴수 없는 전쟁위험계선을 넘어서게 되였다. 이런 조건에서 그 어떤 우발적사건이라도 일어난다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 핵전쟁이 터질수 있다. 이것은 우리의 일방적주장만이 아니다.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수많은 반전평화단체들이 《전쟁위험을 고조》시키고 《남북관계를 더욱 회복될수 없》게 하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철회하라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정계에서도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가 《북을 자극할뿐 아무런 실익도 없는 조치》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다. 리명박패당은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철회하고 동족대결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그들이 지금처럼 계속 동족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일단 한다고 결심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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