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현대판 <을사오적>의 쓸개빠진 망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일당의 고질적인 사대매국노적기질은 어데 갈데 없다. 얼마전 일본을 행각한 남조선괴뢰국무총리 한승수는 일본수상 아소와 마주앉은 자리에서 그 무슨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이니, 《북의 미싸일, 핵문제 등에서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남조선집권세력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하지만 이자가 망발한 시점이나 그 불순한 목적에서 놓고볼 때 결코 그저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
그것은 죄많은 일본반동들에게 추파를 던지면서까지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공조를 구걸해나선 용납 못할 친일역적행위이다.
괴뢰국무총리라는자가 일본반동들과의 그 무슨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을 떠벌인것은 수치도 모르는자의 쓸개빠진 망발로서 리명박일당의 체질화된 사대굴종의식의 발로이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 세기초 강도적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반세기동안이나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범죄국가이다. 하지만 일본은 한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우리 민족에게 사죄와 배상은커녕 과거의 침략력사를 외곡하면서 날이 갈수록 재침기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본반동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을 운운한것은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의 죄악을 덮어버리고 그들의 재침기도에 날개를 달아주는것과 같은 매국반역행위이다.
리명박패당은 추악한 사대매국노집단이다. 올해에 리명박역도는 해외행각시 일본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남조선일본관계를 《미래를 향한 관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력사인식문제로 《후퇴할수 없다.》고 지껄인바 있다. 한승수가 친미친일에 환장한 리명박의 철저한 사환군이라는것은 명백하다.
문제는 리명박일당이 그따위 너절한 추태까지 부리면서 《북의 미싸일, 핵문제 등에서 긴밀한 공조》를 구걸한 진목적이다. 그것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와 자위적핵활동을 구실로 동족에 대한 국제적인 대결공세를 더한층 강화하여 저들의 더러운 야망을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남조선당국과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침략공조책동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도발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역적패당이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소동은 국제적규모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대결분위기를 적극 고취하고 외세와의 야합으로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대 공세이다. 미일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서라도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해보자는것이 바로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체질로 하는 리명박패당의 흉심이다. 바로 이로부터 반역패당은 온 민족이 분노로 치떨며 한결같이 저주, 규탄하고있는 일본반동들과도 서슴없이 결탁하고 짝자꿍이를 하면서까지 동족을 한사코 걸고들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과 대결하는것은 리명박일당의 체질적악습이며 그들의 골수에는 오직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를 어째볼 더러운 흉심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일본반동들과의 반공화국대결공조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력》의 도수를 무한정 높여 그 무엇을 얻으려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맞서 우리가 핵억제력도 강화해나가고있는것이다. 리명박따위가 우리를 어째보려 하는것은 실로 닭알로 바위를 깨보겠다는것만치나 어리석은짓이다.
우리의 선군덕도 모르고 도리여 백년숙적과 결탁하여 동족압살을 획책하는 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안에 더이상 살려둘수 없는 현대판《을사오적》의 무리가 분명하다.
우리는 역적패당의 죄악을 하나도 빠짐없이 력사에 기록하고있으며 리명박일당이 그 엄청난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