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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위기수습을 노린 파쑈독재강화책동》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기수습을 노린 파쑈독재강화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보수당국이 파쑈적탄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그 무슨 《불법, 폭력시위관계 부, 처장관회의》라는데서 각계층 인민들이 벌리는 대규모집회를 전면《불허》하고 시위참가자들은 모두 체포하며 현장에서 체포하지 못할 경우에도 끝까지 추적하여 전원사법처리할것이라고 공식 선포하였다.

남조선을 파쑈독재의 암흑지대로 만들려는 무지막지한 폭군들의 극악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반역도당의 파쑈적조치는 지금 남조선각계의 커다란 항의규탄에 부닥치고있다. 남조선야당들은 당국의 이번 조치는 《헌법》유린이고 《정권》에 대한 비판을 전면봉쇄하겠다는것이라고 비판하였고 80여개 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수호, 공안탄압저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는 《새로운 긴급조치시대를 우려하게 한다.》고 규탄하였다. 법률전문가들도 집회 및 시위의 《원천봉쇄자체가 위헌》이며 《법률과잉해석》이라고 비난하고있다. 결국 대규모집회《불허》조치는 자주와 민주주의, 조국통일을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폭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이다.

알려진것처럼 남조선도처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집회와 시위가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일어나고있다. 그것은 날로 무분별해지는 분렬주의세력의 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실현하는 한편 파쑈독재에 의해 짓밟힌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되찾고 사회적진보와 정의를 이룩하기 위한 인민들의 지극히 정당하고 의로운 투쟁이다. 민주주의와 생존의 권리를 위한 투쟁이 탄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적권리, 생존권보장을 위한 인민들의 집회를 《불법시위》로 몰아 가혹하게 탄압해왔다. 얼마전에도 역적패당은 대량해고를 반대하고 짓밟힌 생존권을 되찾기 위해 떨쳐나선 화물련대 로동자들의 투쟁을 방대한 폭압무력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했다. 이번의 폭압조치는 남조선인민들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은 물론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조금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리명박패당의 파쑈적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준다.

파쑈독재자들은 멸망에 가까와올수록 더욱 발악하는 법이다. 외세를 하내비처럼 섬기면서 동족을 모해하고 북남관계를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아넣었으며 반인민적악정으로 온 남녘땅을 민주와 인권의 불모지로 만들고 근로인민들의 생명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말살한 리명박《정권》은 지금 인민들의 커다란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만일 리성이 있다면 리명박역도는 자기의 산같은 죄악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반역도당은 파쑈폭압을 더욱 광란적으로 감행하는데서 위기수습의 출로를 찾고있다. 대규모집회《불허》조치는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역적패당의 인민탄압, 파쑈적폭압책동이 앞으로 더욱더 악랄하게 감행되리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이 파쑈적폭압책동으로 그 무엇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이다. 파쑈적탄압소동에 매여달릴수록 그것은 오히려 반역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와 견결한 투쟁의지를 더욱 북돋아주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뿐이다.

리명박패당은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의 권리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탄압말살하려는 파쑈적폭압조치들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가는 인민들의 더욱 커다란 투쟁에 부닥치게 될것이라는것을 역적패당은 똑똑히 명심해야 할것이다. 파쑈독재강화는 위기수습책이 아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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