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핵시험성공을 축하하여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5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핵시험은 조선의 자주적권리로서 그 누구도 이에 간섭할 리유가 없다고 하면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시험하고 제일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미국이 조선의 핵시험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의 이중기준을 발가놓을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의 핵시험을 비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5개 상임리사국들은 가장 큰 핵무기보유국들이며 일부 나라들도 비밀리에 핵계획을 추진하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지난 시기 핵무기로 위협하는 미제와 수십년동안 대치해왔다.
조선은 가만히 앉아서 미제에 의해 죽기를 기다린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핵동력공업과 함께 믿음직한 핵억제력을 발전시켜왔다.
이번에 진행한 핵시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승리로서 조선의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우리는 조선의 핵시험을 두고 온갖 소동을 피우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