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쌀라흐 쑤카르 주조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이 4일 평안남도 평원군 조선수리아친선 원화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손님들은 원화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적비와 수령님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건물들과 포전을 돌아보았다.
이어 그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콩밭김매기를 하였다.
그들은 농장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을 보았다.
림시대리대사는 영원한 수령들이신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와 김일성각하께서 마련하여주신 수리아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강화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농장이 농업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림시대리대사는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