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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도발자의 파렴치한 대결넉두리》-《라지오연설》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도발자의 파렴치한 대결넉두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1일 리명박이 그 무슨 《라지오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우리의 자위적인 핵활동에 대해 그 무슨 《충격》이니, 《평화에 대한 위협》이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었는가 하면 《완벽한 안보태세》를 떠들어대면서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적극 공조할 흉악한 기도를 드러냈다. 장황하게 엮어진 역도의 《연설》은 외세와 작당하여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면서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고 사태의 본질을 뒤집어놓기 위한 악담패설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그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며 용납 못할 반공화국대결선언이다.

리명박역도는 이번 《연설》에서 우리의 자위적핵활동을 걸고 《국제사회가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주변국들과 《협력방안을 론의》하고있다느니 하고 줴쳐댔다. 이것은 외세의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기대를 걸면서 그에 적극 가담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반민족적흉계의 뚜렷한 발로이다. 이로써 리명박은 수치도 모르는 미, 일상전의 하수인, 민족을 등진 매국노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더욱 여실히 드러냈다.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자위적핵활동을 헐뜯으면서 유엔을 통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은 선군의 기치높이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추종세력들을 부추겨 어떻게 하나 이 기회에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외세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돌격대로 나선자가 바로 리명박역도이다. 집권초기부터 민족자주를 부정하고 외세의존에 환장이 되여 날뛰여온 역도는 동족을 해치기 위한 수법도 외세와의 공조에서 찾고있다. 지금 반역패당은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제재》소동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쾌재를 올리며 미, 일상전의 반공화국대결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헤덤비고있다. 이번에 리명박이 《국제사회가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주변국들과의 《협력》이니 하고 떠든것은 역도야말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끝까지 대결하려고 미쳐날뛰는 극악한 사대매국노, 민족의 원쑤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연설》에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가 그 무슨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생트집을 걸면서 감히 그 누구의 《핵포기》를 운운했는가 하면 미국의 《핵우산》이 남조선을 《확실히 보호하고있다.》는 어처구니없는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리명박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함부로 거든것은 현사태의 본질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누구에 의해 지켜지는지도 모르는 천치들이나 할수 있는 얼빠진 소리이다.

우리 공화국이 취한 핵억제력강화조치는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의 필연적결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 우리는 국제법의 요구와 규범에 따라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진행하였다. 평화적인 우주개발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로서 여기에 문제시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헐뜯으면서 유엔안보리사회의 강도적인 《의장성명》을 조작해냄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였다. 주권국가의 평화적인 우주개발마저 범죄시하면서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의 횡포무도한 전횡을 우리가 그대로 감수하며 속수무책으로 있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는 철저히 외부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권의 행사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열점지대인 조선반도에서 오늘까지 평화가 유지되여온것은 우리가 이처럼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침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해온 덕분이다. 우리 공화국이 선군의 기치높이 강위력한 군력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타고앉은 포악한 호전세력이 방대한 침략무력을 전개해놓고 전쟁도발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는 조선반도에서 이미 핵전쟁의 불구름은 치솟은지도 오랬을것이다.

그런데도 리명박이 미국의 《핵우산》이 남조선을 《보호하고있다.》는 상전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외운것은 현실을 오도하는 파렴치한 망동이다.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인 미국의 핵무기는 《평화》를 위한것으로 보이고 동족의 정의로운 핵억제력은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보는 이자체가 초보적인 현실판별능력도 없는자의 쓸개빠진 넉두리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우리의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한것이라는것을 아직도 모르는 리명박따위가 주제넘게 평화에 대해 너덜대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리명박역도는 우리가 저들이 《상중》에 있을 때 무엇을 강행했다고 투덜거렸는데 이에 대해서도 시비를 명백히 가를 필요가 있다.

리명박이 말한 《상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그들자신이 빚어낸것이다. 남조선의 민심은 일치하게 전 《대통령》의 돌발적이며 비극적인 사망이 리명박의 정치보복에 의한 타살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역도패당이 심리적압박으로 전 《대통령》을 죽음에로 내몰지 않았다면 그러한 문제가 애당초 있을수 있겠는가.

지금 남조선에서 전 《대통령》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리명박과 《실용정부》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드세게 폭발하고있다. 하다면 리명박으로서는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끝난 직후 벌려놓은 《라지오연설》인것만큼 응당 거기에서 자기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고 그에 대해 인민들앞에 사죄하는것이 도리이다. 하지만 초보적인 인륜도덕조차 모르는 패륜패덕한인 리명박은 오히려 《상중》을 운운하며 우리까지 걸고들었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 위선자인가.

리명박은 지금 남조선민심이 왜 그처럼 분노하고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역도는 그 누구를 걸고들기 전에 류례없는 매국반역통치로 민심을 거역한 그 엄청난 죄악에 대한 사죄나 인민들앞에 똑바로 해야 할것이다.

리명박역도가 불순한 야망밑에 부질없는 반공화국넉두리를 계속 늘어놓는 한 북남관계의 전망은 더욱더 어두워지고 역적무리들과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우리의 의지는 날로 굳세여질것이다. 그로 하여 반역도당에게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

리명박은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거든 리성을 되찾고 동족을 걸고드는 도발적인 망동을 걷어치워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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