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를 비롯한 민주꽁고 7개 정당,단체들이 5월 29일부 조선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하는 《의장성명》이라는것을 조작해내고 《결의 1718호》에 따르는 제재를 실동에 옮긴데 이어 조선의 성공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면서 또다시 제재를 가하겠다고 주권국가를 위협해나서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성명은 조선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이나 미싸일기술통제제도의 밖에 있는 나라로서 국가의 최고리익이 침해당하는 경우 핵시험이나 미싸일발사를 얼마든지 할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이러한 정당방위조치는 그 어떤 국제법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신성한 유엔무대를 도용하여 조선에 대한 압살책동에 편승해나서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처사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성명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을 어째보려는 미국과 그에 아부하는 추종세력들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조선이 취하는 모든 조치와 립장에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며 전체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성명은 정의와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