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총돌격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혁명과 건설의 중대한 전환적계기마다 뚜렷한 투쟁구호를 제시하여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오늘 우리 당은 전당, 전국, 전민이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
강성대국건설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나서고있는 총적인 투쟁목표이다. 우리 당이 간고한 시련속에서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든것도 강성대국건설을 위해서였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직 당을 따라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싸워온것도 바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해서였다. 오늘의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는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인 대고조이다.
지금 우리 조국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우리가 이제 강성대국건설의 마지막요새인 경제강국의 목표만 달성하면 위대한 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내 나라, 내 조국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당당히 달수 있다.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이 구호에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깃들어있다.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실현하는데서 오늘의 대고조를 관건적인 투쟁으로 보고 그 승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구호에 담겨져있는 기본정신이다.
지금이야말로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강성대국건설의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전당적인 총공격전, 전국가적인 총동원전, 전인민적인 총결사전을 벌려야 할 때이다.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이 구호에는 1950년대처럼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다그쳐나갈데 대한 비상한 요구가 담겨져있다.
1950년대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환적인 의의를 가지는 시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무력침공으로 나라에 조성된 준엄한 정세에 대처하여 《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이 전투적구호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3년간의 전쟁에서 미제를 때려부시고 세계를 경탄시키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게 한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우리는 전후에도 《모든것을 민주기지강화를 위한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에로!》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따라 산악같이 떨쳐나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하던 참혹한 전쟁의 상처를 가시고 불과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의 방대한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우리는 조국의 운명을 걸고 결사전을 벌리던 1950년대처럼 오늘의 대고조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의 의지,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이 어떤것인가를 다시한번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이 구호에는 나라의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킴으로써 선군조선의 본때를 과시하며 강성대국건설의 마지막요새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한 요구가 담겨져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정치군사적으로 강한 우리가 경제적으로도 높이 올라서는것을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그러나 그 어떤 힘으로도 우리의 거세찬 진군을 멈춰세울수 없다.
선군혁명의 길에서 우리의 국력은 비할바없이 강해졌다. 우리에게는 혁명의 수뇌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무적필승의 일심단결과 최정예혁명강군이 있다. 부문구조를 그쯘히 갖춘 자립적경제토대의 위력과 과학기술력량도 대단하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공적인 발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우리의 국력은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섰으며 인민경제의 전반적부문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방식으로 첨단을 향한 기술개건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우리의 모든 잠재력과 정신력을 총발동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선군조선은 강성번영의 령마루에 더 높이 올라서게 될것이다.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당이 제시한 이 구호는 강성대국건설의 현실적요구와 천만군민의 앙양된 기세를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나라를 필승의 신심과 락관, 드높은 혁명적열정과 비약의 기상으로 약동하게 하고있다.
우리는 당의 호소따라 모든 힘을 오늘의 대고조에 총집중, 총동원해나감으로써 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와야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당조직들에서 구호의 사상과 정신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구호에 담겨져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와 결심을 심장깊이 새기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오늘의 우리 세대가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얼마나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지니고있는가를 깊이 새기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오늘의 혁명적대고조를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고결한 충정의 대고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조국을 세계에 높이 떨치는 애국의 대고조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당적인 총공격전을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대담한 공격전으로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여온 위대한 당이다. 전당적인 총공격전을 벌린다는것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 당원들이 한결같이 떨쳐나 일대 사상공세를 벌리면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전위대, 진격의 기수가 되여 전체 인민을 새로운 대고조에로 이끌어나간다는것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조국해방전쟁시기 불타는 전호에서 격식없이 벌린 화선식정치사업은 우리 인민군용사들이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게 하였고 전후 가는 곳마다에서 힘있게 벌어진 대중정치사업은 이 땅우에 천리마대고조의 영웅서사시를 펼쳐놓았다. 70일전투와 100일전투의 승리는 우리 당의 공격전의 기상과 선전선동공세의 위력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결실이였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남김없이 발동하여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한번의 선전선동사업을 하여도 대중의 지향과 격동적인 현실의 요구에 맞게 참신하고 박력있게 하여야 한다.《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자!》는 구호를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사람과의 사업,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 모든 당원들이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감으로써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전국가적인 총동원전을 벌려나가야 한다.
전국가적인 총동원전을 벌린다는것은 1950년대와 같이 나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 동원하고 모든 문제를 오늘의 대고조의 승리를 위한데로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간다는것이다.
지금 강선과 대안, 흥남과 검덕, 락원과 남흥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에서나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현실은 우리의 경제적토대와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이면 얼마든지 경제강국건설에서도 승리의 축포성을 높이 울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과 경제지도일군들은 나라의 경제적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야 한다. 전반적경제발전에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대상들에 력량과 자원을 집중하는 원칙에서 경제작전과 조직사업을 해나가야 한다. 특히 금속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선행부문을 추켜세우는데 필요한 원료와 설비,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이미 마련된 토대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전사회적으로 내부예비동원사업과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국가적으로 과학기술력량을 집중하여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현대화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풀어나가야 한다.
전인민적인 총결사전을 벌려야 한다.
오늘의 혁명적대고조는 제국주의와의 총포성없는 치렬한 대결전이다. 전인민적인 총결사전을 벌린다는것은 전체 인민이 선군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어떤 일이 있어도 2012년까지 당이 내세운 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살며 싸워나간다는것이다.
김일성조선을 세계에 높이 떨치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드센 배짱,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열렬한 조국애와 고결한 희생정신, 육탄이 되여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불굴의 의지와 투신력이 우리의 총진군대오에 꽉 차넘쳐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한목숨바쳐 결사관철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과 천리마시대 영웅들처럼 살며 일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강의한 정신력의 소유자,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자라난 우리 인민이 자기 손, 자기 힘으로 어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혁명적대고조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오늘의 150일전투는 대단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먼 후날에 가서도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참전자라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게 15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결사의 투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전투적구호가 전당, 전국, 전민을 영웅적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모두다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리며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