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은 조선을 둘로 갈라놓은 때로부터 오늘까지 수십년동안 저들의 전략적리익으로부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시종일관하게 실시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 자주적인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반평화정책, 침략전쟁정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을 통채로 군사기지화하고 그에 토대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
다른 나라에 있는 미군기지들은 대체로 일부 지역에 한정되여있고 한두개의 군종, 병종에 국한되여있지만 남조선에서는 그것이 전역을 포괄하고있고 밀도에 있어서도 세계에서 가장 조밀할뿐아니라 구성에서도 륙해공군을 다 망라하고있다.더우기 미제침략군기지들에는 1,000여개에 달하는 핵무기들과 중성자탄을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들도 배비되여있다.
론설은 또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면서 동족대결을 격화시키는 반통일정책이라는데 대해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미국은 《분렬하여 통치하라》는 침략교리대로 조선반도를 북과 남으로 갈라놓고 지금까지 그것을 유지하면서 자기의 전략적목적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통일의 기운이 높아갈 때마다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소동으로 화약내를 풍기며 정세를 긴장시키고 북남사이의 반목과 대결을 격화시켰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그 무슨 《방위》와 《공약》을 운운하며 리명박일당을 동족대결에로 더욱 내몰고있다.
만일 미국이 남조선당국을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에로 부추기지 않았더라면 북남관계가 오늘처럼 험악한 지경에 처하지 않았을것이며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도 그처럼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이지 않았을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해내외의 온 겨레는 미제의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장내기 위한 애국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