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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전《대통령》 로무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전례없는 비극적사건이 일어났다.
퇴임후 서울을 떠나 고향인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내려가 살던 그는 지난 5월 23일 이른새벽 집뒤산의 높은 바위에서 세상을 저주하며 스스로 몸을 던졌다고 한다.
로무현사망사건은 남조선과 세계를 경악시켰다.
일반주민도 아니고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어떻게 되여 퇴임한지 1년반도 못되여 그처럼 비극적으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였는가.
로무현은 결행직전 콤퓨터에 남긴 유서에서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도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수가 없다, 원망하지 말라고 썼다.
여기에는 그의 심리적고통과 절망, 저주와 원한, 항거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로무현의 죽음은 남조선각계층의 커다란 비통과 분노를 자아냈다. 그를 추모하는 조문객들이 자그마한 봉하마을에 물밀듯이 몰려들었다. 남조선각지에 분향소들이 설치되였다. 조문객은 1주일사이에 500만명을 넘어섰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이처럼 많은 인파가 조문에 참가한적이 없다고 한다.
조문객들이 흘린 눈물은 로무현에 대한 동정심만이 아닌 그를 죽음에로 몰아간 자들에 대한 쌓이고쌓인 울분과 분노의 분출이였다.
봉하마을 조의식장에 보낸 리명박역도의 화환이 마을사람들에 의해 짓뭉개지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조의식장에 머리를 들이밀려 하다가 닭알과 물병세례를 받고 쫓겨났다. 서울에서 진행된 장례식에서는 리명박역도가 그 무슨 《헌화》놀음을 벌리다가 낯짝이 있는가, 사죄하라는 추상같은 고함이 터져나와 소란이 벌어졌다.
그런가하면 《청와대》홈페지에는 《리명박, 소원대로 되였으니 이제 속이 시원한가.》, 《살인범 당신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등 비수같은 비난조소의 글들이 차넘쳤다.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에 찬 웨침은 로무현을 죽음에로 내몬 자들이 누구인가를 그대로 고발해주고있다.
로무현사망은 자살이 아니라 정치적타살이다.
그것은 미국과 남조선친미보수세력의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정치테로이고 정치학살이다.
돌이켜보건대 《로무현죽이기》작전의 서곡은 이미 2002년 《대통령선거》때부터 시작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후 남조선에서는 민족자주, 련북통일기운이 급격히 고조되고 북남관계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대결과 분렬의 장벽을 허물며 크게 전진하였다.
이 격동적인 분위기를 타고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선 로무현은 6.15세력을 비롯한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의 지지와 후원을 받았다. 게다가 미군장갑차에 의한 녀중학생학살만행사건까지 터져 《선거》정세는 반미자주, 민주진영을 대표하는 로무현에게 유리하게 전변되였다.
이에 식민지통치의 심각한 위기를 느낀 미국과 친미극우보수세력은 남조선에 《친북좌파정부》가 또 들어서게 해서는 안된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로무현의 당선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그들은 로무현에 대해 정치성향이 《좌파》적이라느니,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였다느니, 미국경력이 없다느니, 무능하다느니 하고 각방으로 헐뜯었다. 《선거》막판에 가서는 로무현과 《후보단일화》를 약속하고 《선거》운동을 같이 벌리던 전 《국민통합 21》 대표(현 《한나라당》 최고위원) 정몽준이 로무현을 배신하게 하여 형세를 뒤집어보려는 비렬한 술책에도 매달렸다.
그러나 그것이 각성된 남조선인민들에게 통할리 만무하였다. 로무현은 오히려 동정표까지 받아 마침내 친미보수후보 리회창을 누르고 《선거》에서 이기게 되였다.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은 저들의 기도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자 더욱 앙심을 가지고 《참여정부》의 대내, 대북, 대외정책을 사사건건 시비하면서 로무현을 질식시키려 하였다.
6.15관련자들에 대한 《특검》압력과 로무현《탄핵》소동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미국과 보수세력은 2003년 로무현을 압박하여 《대북송금특검》이라는것을 벌려놓고 6.15 연고자들을 처형하는것으로 이전 《정권》과의 계승성을 끊어놓고 련북통일세력으로부터 고립되게 해보려고 하였다. 그리고 2004년 3월에는 괴뢰국회에서 날치기로 로무현에 대한 《탄핵》결의안을 조작하는데 이르렀다.
그러나 《탄핵》결의안조작은 도리여 인민들의 드센 반발에 부딪쳐 남잡이가 제잡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당시 《한나라당》패들이 그 여파로 《국회의원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하여 하루아침에 다수당으로부터 소수당으로 전락된채 청사도 없이 한지에 나앉아 웃음거리가 되였던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로무현죽이기》는 2007년에 있은 로무현의 평양방문과 력사적인 10.4선언발표를 계기로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되였다.
당시 《한나라당》의 《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섰던 리명박과 그 패당은 로무현이 평양을 방문한다는 보도가 전해지기 바쁘게 큰일이나 난것처럼 소란을 피우면서 《색갈론》에 걸어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10.4선언이 발표되였을 때에는 그에 수표한 로무현을 《북에 퍼주기를 한 빨갱이》, 《북로동당 대변인》 등으로 몰아대면서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공격하였다.
한편 보수언론들은 《로무현정권타도》를 선동해나섰는가 하면 극우보수단체들은 《정변》을 일으키겠다고 고아댔다.
보수패당이 로무현에게 집권 전기간 얼마나 못살게 굴면서 정치, 심리적압박을 가했으면 그가 수차에 걸쳐 《대통령을 못해먹겠다.》고 분통을 터뜨렸겠는가.
리명박패당의 《로무현죽이기》는 지난해 《정권》교체로 보수패당이 권력을 틀어쥐면서 전면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
극단한 정치적복수심에 들뜬 리명박패당은 진보세력에 《정권》을 떼운 지난 10년간에 대한 앙갚음을 로무현에게 해대면서 이전 《정권》시기 이룩된 모든것을 모조리 뒤집어엎고 《참여정부》관계자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하는 등으로 《로무현죽이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더우기 역적패당은 집권후 사대매국책동으로 지지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력사상 류례없는 100만명 초불시위사태에까지 직면하게 된데다가 여론의 이목이 퇴임후 고향마을에 내려가 평민생활로 돌아간 로무현에게 쏠리고 그에 대한 향수까지 나돌자 질투심에 더욱 이를 갈면서 로무현을 어떻게 하나 잡아메쳐야 하겠다는 흉심을 더욱더 독하게 드러냈다.
이렇게 하여 고안해낸것이 바로 로무현과 그 측근들을 초불시위의 《배후세력》으로 몰아대는것이였다.
리명박패당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로무현과 그 측근들의 뒤를 캤으나 초불시위《배후세력》으로 지목할 아무런 건덕지도 찾지 못하였다. 안달이 난 역적패당은 로무현이 인터네트에 글을 올리는것마저 문제시하면서 시비해나섰는가 하면 그 무슨 《청와대기록물루출사건》이니 뭐니 하는것을 조작하여 로무현이 리용하는 콤퓨터의 하드까지 떼가는 깡패짓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역적패당은 《로무현죽이기》가 거듭 실패를 면치 못하게 되자 나중에는 최후수단으로 남조선정치판에서 비일비재로 되고있는 부정부패라는 흠집을 내여 치명상을 입히기 위한 새로운 모략에 달라붙었다.
리명박역도는 《국세청》청장을 비밀리에 불러 로무현에 대한 《불법자금사건》을 조작할것을 지시하였다.
그리고 괴뢰국세청으로 하여금 로무현 《정권》시기 후원기업이였던 《태광실업》회장 박연차를 조사하는 과정에 그가 정계에 막대한 자금을 뿌렸으며 그 일부가 로무현과 그 일가족들에게도 전달되였을수 있다는 《의혹》을 잡아쥐게 하였다. 그때가 바로 지난해 11월이였다.
당시 《국세청》 청장 한상률로부터 로무현을 물어메칠 자료를 쥐게 되였다는 보고를 받은 리명박역도는 너무도 기뻐 《국세청이 역시 대단하다.》고 추어주면서 즉시 관련자료를 검찰에 넘겨 로무현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집중수사를 들이대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역도는 검찰의 수사과정을 직접 틀어쥐고 지휘하면서 수사관들이 그 누구의 말도 듣지 말고 끝까지 사건을 파고들라는 엄명을 내렸다.
리명박이 로무현을 물고늘어지려고 얼마나 길길이 날뛰였는가 하는것은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리명박이 로무현이건 누구이건 사정없이 잡아들이라고 호통을 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단단히 마음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실토한 사실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리명박역도의 특별지령에 따라 10여명의 로무현측근인물들과 로무현의 처와 아들, 딸, 처남, 조카사위 등이 줄줄이 검찰에 끌리워가 혹독한 조사를 받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였다. 나중에는 로무현까지 김해로부터 서울까지 압송되다싶이하여 《대검찰청》에서 주야취조를 당하는 신세가 되였다.
파쑈독재자의 시녀로 완전히 전락된 괴뢰검찰은 수사단계에서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자료들을 《한나라당》과 언론에 마구 흘려 로무현에게 온갖 인신모욕과 망신을 다 들씌웠으며 극우보수독설가들은 로골적으로 《자살》을 강요하는데 이르렀다.
로무현은 자기에게 온갖 불명예스러운 혐의가 들씌워지고 인격적모욕까지 가해지는데서 더는 견딜수 없었다.
그는 끝내 자기 모멸감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것으로 저주와 항거를 표시하였던것이다.
로무현사망사건의 진상은 대체로 이러하다.
모든 사실은 로무현사망이 자살이 아니라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에 의한 비렬하고도 추악한 정치테로, 정치학살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로무현사망사건은 여러모로 시사하는바가 크다.
그것은 무엇보다 남조선에서 미국의 지배를 종식시키지 않고서는 참다운 자주정치와 사회적진보를 생각할수 없다는것이다.
미국은 력대적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민족자주지향을 그 사소한 싹조차 허용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주장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든지 가차없이 테로하고 짓뭉개버렸다. 이번 로무현사망사건도 례외가 아니며 그 배후에는 미국의 검은 그림자가 깊숙이 드리워져있다.
미국은 로무현을 탐탁치 않게 보고 《살생부》에 올린지 오래다.
남조선에서 현직《대통령》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순식간에 제거해버리는 미국이라고 볼 때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로무현과 같은 전직《대통령》이 퇴임후에도 남조선민심에 영향을 미치고있는것을 가만히 놔둘리가 만무하다.
로무현은 결국 미국의 식민지지배정책수행에 방해가 되여 그 비참한 희생물로 되였던것이다. 멀리는 김구와 려운형이 그렇게 갔고 어제는 정몽헌이, 오늘은 로무현이 그렇게 갔다.
남조선에서 그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자면 미국의 지배와 예속의 쇠사슬을 하루빨리 벗어던져야 한다. 이것이 이번 사태를 통하여 얻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다.
로무현의 죽음이 시사하는것은 또한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이전 파쑈독재《정권》을 릉가하는 극악한 살인깡패집단이며 그들이 군림하고있는한 남조선에서 초보적인 민주화도 인권도 보장될수 없다는것이다.
파쑈도당은 로무현사망과 관련하여 겉으로는 《슬픔》이니, 《애도》니 하였지만 그것은 그를 죽음에로 몰아넣은 책임과 민심의 폭발이 두려워 억지로 짜내는 《악어의 눈물》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역적패당은 《위로》광대극의 막뒤에서 남조선각계층이 조의표시도 제대로 할수 없게 수많은 경찰을 내몰아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장소들을 모조리 차단, 봉쇄하고 조의식장을 들부시며 조문객들을 마구 끌어가는 횡포를 감행하게 하였다.
지어는 전《대통령》김대중이 추도연설을 하려는것도 가로막고 로무현을 상징하는 노란 기발이나 노란색으로 된 물건들을 가지고 장례식장에 들어가는것마저 불허하는 망동을 부렸다.
이것은 로무현을 두벌, 세벌 죽이는것으로서 세상에 이처럼 비렬하고 잔인무도한 살인깡패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남조선에는 대재벌과 결탁하여 천문학적인 돈을 떼먹은 전직《대통령》들이 아직 시퍼렇게 살아 돌아치고있다. 그들은 세상눈이 무서워 이번 로무현장례식에도 참가하지 못하였다.
그러한 도적왕초에 비해 괴뢰검찰이 이번에 로무현과 그 일가족에게 들씌운 혐의는 그들이 가로챈 돈의 수천, 수만분의 일도 안된다. 로무현《정권》시기 후원기업이였다는 《태광실업》에 대해 말한다 해도 대재벌도 아닌 남조선에서 기업순위 620번째에 있고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운영되고있는 별로 크지 않은 기업이다.
역적패당은 그러한 기업에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사건을 조작하고는 정체가 드러날가봐 돌격대로 나섰던 《국세청》청장을 미국으로 급히 빼돌렸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여론의 규탄에 못이겨 물러난 괴뢰검찰총장 림채진도 로무현에 대한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이것은 로무현의 죽음이 순전히 정치보복음모에 의한것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준다.
불의와 불법무법, 파쑈가 살판치는 남조선과 같은 험악한 세상에서 인권변호사출신의 전직《대통령》까지도 견디기 어려워 목숨을 버리는판에 일반백성들의 인권이 어느 지경이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실로 이번 비극은 리명박독재《정권》이 들어선 후 남조선이 최대, 최악의 민주와 인권페허지대로 전락되였다는것을 엄연한 현실로 세계면전에 낱낱이 보여준 준렬한 론고장이다.
로무현사망사건이 시사하는것은 또한 민족분렬과 북남대결에 미쳐날뛰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파국과 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없다는것이다.
역적패당에 의한 로무현의 죽음은 련북자주통일세력에 대한 비렬한 정치적복수이고 북남공동선언과 그 지지세력을 짓밟아버리기 위한 전대미문의 야만적폭거이다.
그것은 특히 10.4선언에 대한 직접적도전이고 모독이며 우리와 온 민족에 대한 우롱이다.
력사적인 10.4선언을 전면부정해온 역적패당은 선언체결당사자를 모해하여 죽게 함으로써 선언부정과 동족대결자세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리명박패당이 그 무슨 《상중》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제재》놀음에 대처한 우리의 계획적인 지하핵시험까지 그에 걸어 중상모독한것이다.
이것은 로무현사망으로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궁지와 위기에서 벗어나며 저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가소로운 술책이다.
내외여론은 우리가 로무현사망에 최고의 례의를 표한데 대해 주목하면서 숭고한 도덕의리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들은 역적패당이 우리를 걸고 핵, 미싸일소동에 더욱 미친듯이 날뛰는것은 《추모정국전환용》이라고 사실 그대로 고발하고있다.
실로 리명박패당과 같이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위해 선임자를 그처럼 야수적으로 물어메치고 죽음에까지 몰아넣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그것을 계기로 오히려 탄압과 대결, 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는 그러한 포악한 위정자는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뉴욕 타임스》, 《로이터》를 비롯한 서방언론들도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정권의 자리에 올랐던 정치지도자들중 퇴임후 권력연장, 부정부패 등 혐의로 재판받고 수감되는례는 있었지만 로무현처럼 퇴임후 정치적반대파들의 희생물이 되여 비참한 죽음을 당한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하면서 로무현사망은 《남조선력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희세의 살인악당들을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
로무현사망사건은 결코 남조선내부문제만이 아니다.
리명박패당의 파쑈적만행은 온 민족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대중적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오르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은 역적패당을 《살인마》, 《야만의 무리》, 《랭혈정권》으로 락인하면서 리명박역도의 《대국민사과》와 《내각총사퇴》, 《책임자처벌》과 《국정조사》등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으며 그것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100만명 초불계승대회》와 총파업, 리명박《탄핵》운동을 전개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오랜 통일인사는 너무도 원통하여 로무현의 뒤를 이어 자결하는것으로 현《정권》에 항거해나섰다. 그로 하여 남조선은 초상에 초상이 겹쳐 일대 수라장이다.
내외신들과 정세전문가들은 남조선정국이 앞으로 어떻게 번져질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로무현사망사건이 《태풍의 핵》으로 될수 있다고 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로무현의 비극적사망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분노한 민심의 폭발을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패당에 대한 분노를 전민항쟁의 불길로 세차게 지펴올려 살인깡패무리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
온 민족은 리명박살인깡패도당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범죄행위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주체98(2009)년 6월 9일
평양(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