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9년 6월 10일기사 목록
로씨야 원동고통련위원장 남조선의 PSI참가를 규탄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권천식 로씨야 원동고통련 위원장이 3일 리명박패당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규탄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리명박패당이 미국주도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한것은 동족에 대한 선전포고로서 전체 조선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밝혔다.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내맡기고 그 대가로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고 발악하는 리명박패당과 같은 역적무리들은 일찌기 없었다고 담화는 단죄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와 지하핵시험 성공은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적소행이라고 하면서 담화는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화국이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담화는 전체 동포들은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며 굴욕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전면참가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