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최근 예술영화 《백두의 봇나무》를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시사회가 10일 대동문영화관에서 있었다.

당과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들,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교육, 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교원, 연구사, 창작가, 예술인, 기자, 편집원, 대학생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영화를 감상하였다.

영화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한 주인공이 평양을 떠나 백두산지구의 구시물동혁명전적지 강사로 자원진출하여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을 빛내이는 길에 한생을 바쳐가는 실재한 사실에 기초하여 형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