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와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철도성미술창작사에서 조선인민을 당면한 영농전투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모두다 김매기전투에로!》, 《애국의 땀을 바쳐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힘껏 돕자!》는 모내기에 이어 김매기전투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와 협동벌로 달려나가는 근로자들의 모습 등의 형상을 통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열의를 사상예술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선전화들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 농사를 잘 짓는데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농업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