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로 모든 150일전투장들이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15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전투장들마다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 련일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70일전투때처럼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벌려 전체 인민의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험은 여러가지 선전선동수단과 형식들을 옳게 결합하여 경제선동을 진공적으로 벌릴 때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높이 불러일으키고 생산과 건설에서 전례없는 앙양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늘의 150일전투는 강성대국건설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투쟁이다. 우리가 150일전투에서 내세운 목표들을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따라 강성대국대문을 열기 위한 앞으로 몇년간의 투쟁성과가 결정적으로 좌우되게 된다.
전례없이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벌려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사상이 발동되면 이 세상에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선전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 전투적분위기가 차넘치는 곳에서 기적이 창조되고 대고조가 일어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 온 나라는 어디 가나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졌다. 인간개조사업,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선견지명있는 령도는 빈터우에서 우리 인민을 산악같이 일떠세웠고 이 땅우에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펼쳐놓았다. 력사적인 70일전투와 100일전투장마다에 울려퍼진 혁명의 북소리,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는 우리 조국이 눈부신 사회주의건설속도를 창조하며 비약의 한길로 폭풍쳐 내달릴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최악의 역경도 우리는 총대와 함께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돌파하고 강성대국의 찬란한 려명을 안아왔다.
우리는 오늘의 150일전투에서도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사업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리는만큼 전체 인민의 정신력이 높이 발휘되고 우리의 진군속도가 빨라진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마련된 정연한 선전선동사업체계와 정치사상적으로, 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강력한 선전선동력량이 있으며 수십년간 실천투쟁속에서 이룩된 선전선동사업의 훌륭한 경험이 있다. 이 거대한 잠재력을 총동원한다면 온 나라에 대혁신, 대비약의 기상이 약동하게 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할수 있다.
력사적인 150일전투가 벌어지는 지금이야말로 사상론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가야 할 때이다.
우리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로 총진군의 나팔소리를 힘차게 울림으로써 어디 가나 비상한 창조의 열정과 전투적기백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한다.
일심단결의 위력은 핵무기보다 더 강하다. 전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산악같이 떨쳐나 천리마대고조를 일으켰으며 1970년대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모신 민족적환희와 영광을 안고 70일전투, 100일전투에서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폭발시키는데 오늘의 150일전투에서의 승리의 근본담보가 있다.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깊이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선군혁명령도업적과 장군님께서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 어떤 경이적인 현실을 펼쳐놓으시였는가 하는것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여야 한다.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과 뜻과 숨결을 같이하며 150일전투를 본때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150일전투에서 세대와 세대, 세기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어떤것인가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도록 하여야 한다.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적헌신성을 최대로 발양시켜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선동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모든것을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모두다 15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는 구호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영웅적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누구나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는데서 애국의 뚜렷한 자욱을 남기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뛰고 또 뛰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천리마대고조시기처럼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선전선동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야 한다.특히 경제강국건설의 기본전투부대인 로동계급이 대고조의 앞장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적극 고무추동하여야 한다.
오늘의 150일전투에서 승리의 열쇠는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에 있다.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우리 혁명의 지나온 년대들마다 높이 발휘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사람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을 제힘으로 끝까지 수행하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참신하게 벌려야 한다.오늘의 시대에는 과학기술을 떠난 자력갱생과 기적창조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누구나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요구대로 정열적으로 학습하고 탐구하여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며 우리 식으로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더 많이 창조하도록 하여야 한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혁명적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 미제와 그 추종세력은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우리는 전체 인민이 투철한 자주의 신념과 견결한 반제투쟁관점을 지니고 우리의 사상과 위업, 우리의 제도와 생활을 끝까지 고수해나가도록 선전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원들과 근로자들 특히 새 세대들이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에 철추를 내리는 심정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화선식으로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벌려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교양, 강연, 선동체계의 운영을 15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야 한다. 예술선동, 직관선전, 구두선동 등 선전선동수단과 방법을 남김없이 동원하고 배합을 잘하여 선전선동의 실효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격동적인 전투분위기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항일유격대식, 화선식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당면하여 영농전투가 벌어지고있는 사회주의협동벌과 인민경제선행부문, 중요대상건설장들에 선전선동력량을 집중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군중문화예술활동과 대중체육활동을 잘 조직하여 온 사회에 희열과 랑만, 전투적기백이 넘쳐나게 하여야 한다. 신문, 통신, 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부문과 문학예술부문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영웅적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사업을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우리 당의 사상중시로선을 앞장에서 관철해나가는 전초병들이며 정치활동가들이다. 모든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방침들을 민감하게 받아물고 기동성있게 해설선전하며 대상의 준비정도와 제기된 혁명과업, 구체적인 정황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능동적으로, 창발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천리마대고조시기 당초급선전일군들처럼 누구나 강성대국건설시대 인간개조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일찌기 1970년대에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자!》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150일전투를 힘있게 추동하여야 한다.일군들은 선전선동사업을 자기 사업의 떼여놓을수 없는 한 부분으로, 첫 공정으로 삼고 일해나가야 한다.사업의 매 계기와 공정이 곧 대중교양, 대중선동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배낭을 메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기대옆이나 포전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선전선동사업을 현실성있게 하여야 한다. 한번의 선동연설을 해도 정신이 번쩍 들게, 대중의 심장을 쾅쾅 울릴수 있게 격조높이 하여야 한다.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은 그대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선전선동사업으로 된다.모든 당원들은 민심을 주도하며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고조시키는 능숙한 선동가가 되여야 한다.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언제나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영웅적위훈에로 이끌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집중적인 선전선동공세를 벌려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킴으로써 오늘의 150일전투에서 사상의 위력으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