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집권위기모면을 위한 헛나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극우보수세력이 《의원총회》라는데서 《6.25이후 최대의 안보위기》니, 《무모한 도발》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다못해 당국에 그 무슨 《단호한 대처》를 요구하는 추태를 부렸다.
이것은 반공화국대결광신자들의 또 한차례의 민심기만, 여론오도책동이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떠드는 《6.25이후 최대의 안보위기》는 리명박역도와 친미보수세력이 빚어낸것이다.알려진것처럼 리명박패당은 집권하자마자 반통일대결론인 《비핵, 개방, 3,000》을 《대북정책》으로 선포하고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대결로 미친듯이 질주해왔다. 결과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전면부정당하고 지난 시기 북남당국사이의 합의들이 파괴유린되였으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북남협력사업이 차단되였다. 심지어 《급변사태》와 《선제공격》폭언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속에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연습이 미친듯이 감행되여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였다.
이에 대해 우리 공화국은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리명박패당은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그 이후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악랄하게 헐뜯다못해 그를 구실로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참가한것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이렇듯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으로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한것은 다름아닌 리명박패당이다.남조선인민들이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장본인은 바로 리명박〈정부〉》라고 한결같이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입을 모아 《무모한 도발》이니, 《단호한 대처》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는데는 리유가 있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남조선전지역에서 확대강화되고있는 인민들의 드세찬 투쟁으로 심각한 집권위기를 겪고있다. 리명박패당은 반민족적, 반통일책동이 초래한 현 사태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고 인민들의 반《정부》기운을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어떻게 하나 무마시키려 하고있다. 얼마전 리명박패당이 《서해해상에서의 군사적충돌》에 대비한다는 명목하에 《F-15K》전투기의 공격연습을 벌려놓고 그 장면을 공개하여 의도적으로 사회적불안감을 조성한것도 그러한 기도의 발로이다.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악한 반역무리이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이 헛된 나발을 불면서 온갖 기만술책을 다 부려도 거기에 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남조선인민들의 반리명박, 반《정부》투쟁의 기운은 이미 꺼버릴수 없는 거세찬 투쟁의 불길로 활활 타번지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며 역적패당은 저들스스로가 초래한 집권위기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리명박패당이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얻을것이란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