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9돐에 즈음하여 4일 체스꼬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이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후 당과 국가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그이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전당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2000년 6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조선통일운동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온 6.15공동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5돐에 즈음하여 5월 28일 메히꼬에서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성과를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