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청맹과니의 부질없는 넉두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리명박역도가 그 무슨 《라지오연설》이라는데서 얼토당토않는 궤변을 잔뜩 늘어놓았다. 역도는 날로 증대되는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이 취한 자위적조치에 대해 《핵무기경쟁을 유발하고 화해와 협력을 통한 평화통일을 어렵게 만들것》이라느니, 《북의 핵보유는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위협》이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고나서 《대화와 협력으로 남북관계를 풀어나갈것》이라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리명박이 줴친 망발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하나의 도발이며 반공화국대결선언이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역도의 입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지만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두고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리명박역도가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든것은 한치앞도 가려못보는 청맹과니의 얼빠진 잠꼬대에 지나지 않는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것처럼 약한 나라들을 무력으로 압살하여 타고앉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침략수법이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의 현 실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그러한 미국의 침략적본성이 상대가 우리 민족이라고 하여 달라질수는 없다. 만일 우리 공화국이 선군의 기치밑에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해오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열백번도 더 핵전쟁이 터졌을것이다.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독 미국과 그 추종세력만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범죄시하면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위협》이라고 떠드는 리명박이야말로 민족의 안전과 조선반도의 평화가 어떻게 지켜지는지도 모르는 무식쟁이, 친미사대에 명줄을 건 극악한 사대매국노이다.
리명박이 《언제 어디서든 대화와 협력으로 남북관계를 풀어나갈것》이라고 줴친것도 마찬가지이다. 도대체 자주통일의 대강인 북남공동선언들을 한사코 부정하면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로 지향되던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것이 누구이고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단합의 손길에 외세와의 전쟁연습으로 대답한것이 과연 누구인가. 동족이 거둔 성과에 박수는 못쳐줄 망정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로 도전해나선 평화파괴자, 통일의 원쑤가 《대화》와 《협력》을 떠드는것자체가 용납될수 없는 언어도단이다.
격분을 금치 않을수 없는것은 리명박역도가 이번 《연설》이라는데서 저들이 전직《대통령》의 사망으로 《상중》에 있을 때 《북이 핵시험을 강행하고 미싸일을 련이어 쏘았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든것이다. 이것 또한 추악한 대결광신자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구태여 《상중》에 대하여 말한다면 리명박패당이 정치적보복으로 로무현을 죽음에로 몰아가지 않았다면 그런 문제는 애당초 생기지도 않았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무현의 사망까지 꺼들며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헐뜯은것은 역도야말로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민족반역자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우리 공화국은 동족을 《적》으로 삼는 리명박패당과 같은 민족반역의 무리와 다시는 마주서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해 이미 명백히 천명했다. 이것을 모를리 없는 역도가 아직도 주제넘게 그 무슨 《대화》와 《협력》에 대해 운운하는것을 보면 정신이 돌아도 단단히 돌았다.
지금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시국선언문을 련이어 발표하고 반《정부》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이것은 전직《대통령》을 죽게 만들고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시킨 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다.
리명박역도는 민심이 왜 분노하고있는가를 깨닫고 남조선인민들에게 똑바로 사죄해야 하며 부질없는 반공화국넉두리를 걷어치우고 정신병이나 치료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